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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 아스파탐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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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 아스파탐 괴담
- 아스파탐 유해론의 허구성
- 페닐알라닌 + 아스파트산 Aspartate

괴담 내용

가공식품에 가장 많이 첨가되는 인공감미료의 하나인 아스파탐은 페닐알라닌 50% 아스파르트산 40% 메탄올 10%로 구성된 인공합성 물질로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냅니다. 현재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많은 나라에서는 독극물로 아스파탐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985년부터 식품첨가제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한국에서 호주로 수출했던 소주에서 아스파탐이 검출되어 전량 반송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아스파탐은 1965년 화학자 제임스 슐라터가 항궤양성 심장질환약을 개발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후 동물실험에서 뇌종양이 불규칙하게 발생하여 우여곡절 끝에 1년여 지난 1966년 FDA 승인을 받아 식품첨가제로 사용이 허용되었지만 많은 부작용으로 인해 9년 후인 1975년에 FDA 허가가 취소됩니다.
개발회사인 시얼리사는 조작된 연구결과와 로비를 통해 1980년 FDA 재승인 심사를 받았지만 다시 승인이 부결되었습니다. 1981년 레이건 행정부가 FDA 국장을 경질 한후 1981년 7월 FDA 승인이 난 후 1983년에는 음료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몬산톤사가 시얼리사를 흡수합병한 후인 1985년 3월 21일 아스파탐이 식품첨가제로 FDA 승인을 받아 모든 가공식품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스파탐이 인체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파탐이 인체에 들어가면 소장에서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 메탄올로 유리됩니다. 메탄올은 다시 포름알데히드로 변합니다. 이 포름알데히드는 독극성 발암물질로 뇌종양을 일으키거나 망막세포를 손상시킵니다. 페닐아닐린과 아스파르트산은 혈류를 타고 뇌의 모세혈관으로 이동하여 뇌의 특정부위의 세포에 축적되어 신경세포를 파괴하고 뇌내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킵니다. 미국의 신경학자 블레이록박사는 아스파탐과 MSG를 흥분독소(excitotoxin) 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아스파탐에서 유리된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은 인체의 호르몬과 효소와 단백조직을 만드는 20가지 아미노산에 포함되며 특히 페닐아닐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우리들이 식품을 통해 흡수하는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과 아스파탐에서 유리된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은 무엇이 다를까요? 화학구조식은 똑 같지만 인체에서는 다르게 작용합니다.
우리들이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위에서 30% 정도 분해되고 소장에서 더 이상 분해될 수 없는 최소단위인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되어 혈류를 타고 흐르다가 세포의 DNA 정보에 의해 호르몬이나 효소나 장기나 근육세포로 합성됩니다. 그러나 인공합성한 화학물질은 소장에서 유리되어 혈류를 타고 가서 인체의 특정부위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천연추출물과 인공합성화학물질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현생인류는 약 20만년의 진화과정을 거치면서 대부분의 영양을 수렵채취를 통해 얻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당질, 지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같이 들어 있는 천연추출물 형태로 흡수하여 왔습니다. 인체에는 영양소가 개별작용이 아니라 상호작용을 해야 유익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인공합성 화학물질이 개발되어 사용한지 이제 100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단일한 화학구조식을 가진 물질을 인체가 흡수해서 올바르게사용하기에는 아직 DNA 설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면 이제 아스파탐의 부작용에 대한 연구결과를 살펴 보겠습니다.

아스파탐이 탄산음료에 첨가되기 시작하고 나서 2년 후 미국 워싱턴의대 올니교수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입니다. 미국시민의 뇌암 발병률이 평균 10% 증가하고 60세이상의 노인은 60%이상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1991년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은 아스파탐의 부작용을 167가지로 분류하여 그 위험성을 경고하였으며 1992년 미 공군은 아스파탐 복용 후 비행금지를 지시했습니다.
1994년 미국 보건복지부는 선천성 결손증, 우울증, 정신지체, 만성피로, 뇌종양, 간질,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등 아스파탐이 유발하는 질병 88가지를 상세히 분류하여 공개하였습니다.
1997년 미국 신경학자 러셀 블레이록은 1997년 출간한 '흥분독소' 라는 책에서 '아스파탐은 모든 세포가 퇴화하거나 죽을 때까지 뇌 속의 신경을 흥분시킨다. 이런 화학첨가제가 평생 뇌 속에 서서히 축적되어 알츠하이머병과 헌팅턴병을 비롯한 각종 신경퇴행성 질환을 유발한다' 라고 그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레이건 행정부가 FDA 국장을 경질하면서까지 아스파탐을 식품첨가제로 허가했는데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알츠하이머병으로 고생하다가 사망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까요?

1999년 캐나다의 사지엔트와 에반스가 공동 집필한 '삼키기 어려운 식품첨가제의 진실' 이라는 책에서

'아스파탐이 함유된 탄산음료를 섭씨 29도에 1주일이상 보관하면 아스파탐 전량이 독극물인 포름알데히드, 포름산, 그리고 뇌종양을 유발하는 디케토피레라진으로 분해된다' 며 아스파탐이 들어간 식품을 먹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식약청에서 1985년부터 식품첨가제로 허가하고 있으며 가공식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을 식품첨가제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아스파탐(합성감미료 페닐아닐린 함유)' 라고 명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생막걸리의 99%는 아스파탐이 0.009%-0.02%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막걸리는 효소가 살아 있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단맛을 내고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해 아스파탐을 첨가하고 있습니다. 일부 막걸리업체에서는 무아스파탐 막걸리를 시판하고 있습니다. 탄산음료를 비롯한 과일음료나 가공식품에도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맛이 나는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아니면 아스파탐이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아스파탐 1kg 을 55,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괴담의 허구성(작성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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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아스파탐이 발암물질이라고?
입력2023.07.06. 오전 12:38

아스파탐 때문에 세상이 떠들썩하다. 지난달 29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아스파탐을 발암물질 분류에 넣기로 했다는 소식이 로이터통신 단독 뉴스로 나왔다. 아스파탐을 기존 발암물질 분류 목록에 추가한 것이다. 여기에 오른 물질의 수는 1군부터 3군까지 무려 1100개가 넘는다.
국제암연구소의 분류는 많은 혼란을 유발한다. 이 목록에서 발암물질 또는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분류하는 기준은 과학적 근거가 얼마나 확실하냐에 따른다. 발암성이 어느 정도로 심한지 섭취량이 얼마부터 위험하다는 이야기인지는 설명해주지 않는다. 가령 매우 뜨거운 음료와 살충제 성분 DDT가 모두 2A군이다. DDT와 뜨거운 음료가 동일한 정도로 위험하다는 뜻인가. 전혀 아니다. 과학자들의 연구가 비슷한 정도로 진행되었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2015년 10월 흡연, 술과 같은 1군에 들어간 가공육의 경우를 봐도 그렇다. 가공육 과잉 섭취로 인한 암 사망자 수보다 흡연으로 인한 암 사망자 수가 30배, 음주로 인한 암 사망자 수는 20배가 더 많은 것으로 추산된다.
아스파탐이 어느 군으로 분류될지는 아직 모른다. 오는 14일 발표를 기다려봐야 한다. 일부 언론의 예상대로 2B군에 포함된다면 고사리, 알로에 베라 추출물, 김치, 피클과 같은 절임채소와 같은 군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이미 논란이 뜨겁다. 아스파탐 섭취와 암 위험에 대해 프랑스 성인 10만 명을 대상으로 8년 가까이 추적 연구한 결과 암 위험이 조금 증가했다.
이런 식의 관찰 연구로는 인과관계를 알 수 없다. 게다가 이번 연구에 참여한 사람은 애초에 일반 국민보다 아스파탐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이었다. 프랑스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대체 감미료 자체를 적게 먹고 있는 사람을 다시 둘로 나눠 봤더니 암 위험과 연관성이 있더라는 이야기다. 아스파탐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그런 차이가 나타났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반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2019년 영국의학협회지에 실린 연구에서 35건의 관찰 연구와 21건의 임상시험 연구를 분석했다. 결론은 대체 감미료가 체중 감량에 주는 유익도 미미하긴 하지만 특별히 암 위험을 높이거나 해롭지도 않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연구 결과가 이 점에서는 일치한다. 아스파탐과 같은 대체 감미료가 당뇨환자의 혈당치를 개선하거나 과체중, 비만에 큰 도움을 주진 못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해롭지도 않다.
세계보건기구산하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 따르면 체중 60㎏ 성인이 하루 제로 소다 12~36캔을 매일 같이 마시지 않는 한 위험하지 않다. 현대인의 식탁에서 더 중요한 정보는 질보다 양이다. 과유불급의 원칙을 잊지 말자.


하상도 교수 페이스북

요즘  ‘제로슈거’ 열풍의 주인공인 설탕 대체 감미료(甘味料)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지난 6월 29일에는 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감미료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 물질’(2B군)로 다음 달 14일 공식 지정할 거라는 외신보도까지 나와 제로 칼로리 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는 늘 있습니다. 고기(가공육, 붉은고기), 젓갈 등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고 커피도 2군 발암물질(2B)로 지정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1군 발암물질이 알코올(술)인데, 막걸리 회사들이 왜 2B군 정도 뿐이 안되는 아스파탐에  벌벌 떨며 감미료 교체한다고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WHO 산하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981년 아스파탐을 하루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없는 첨가물로 규정했습니다. 아스파탐은 aspartic acid(아스파라긴산)와 페닐알라닌이 결합한 dipeptide 물질로 아미노산 두 분자가 주원료이기 때문에 독성이 거의 없고 체내에서는 단백질과 같이 분해, 소화․흡수됩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0 여 개 국에서 설탕을 대신하는 감미료로 널리 쓰이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식약처가 허용하는 22종의 감미료 중 하나입니다.
WHO IARC는 식품의 위해성을 평가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설탕과 감미료에 탐닉하지 말 것을 경고한 선언적 의미라 봐야하는데, 식품기업들이 앞을 다투어 아스파남을 다른 감미료로 교체하기 시작하면 소비자들이 정말 불안해 합니다. 광동제약 비타500은 우리는 아스파탐을 쓰지 않는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등 얌채 마케팅을 하고 있어 기업 스스로가 식품산업 전체의 무덤을 파는 행동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WHO 산하기관으로 전 세계 암의 원인에 관한 연구를 지휘하는데, 현재 약 천 종의 발암물질을 1∼3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1군은 사람에게 발암물질로 입증된 것이고, 2군은 의심은 되지만 인체 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특히 2군은 동물실험 결과의 충분성 여부로 2A와 2B군으로 나뉩니다. 아스파탐은 2B군에 들어갈 것 같은데, 이는 제한적 인간 대상 연구자료와 불충분한 동물실험 결과가 있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IARC의 발암물질 등급은 암 발생 정도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과학적 입증자료가 많은가로 나뉘기 때문에 그 분류의 합리성에 논란이 많습니다. 즉, 과거 발암성 이슈가 많이 됐던 물질일수록 연구가 많이 돼 높은 등급이 됩니다. 그래서 1군에는 석면과 라돈 같은 유해물질부터 알코올과 니코틴(흡연), 그을음, 자외선(햇빛) 심지어 가공육과 젓갈도 들어가 있습니다. 비합리적으로 많이 먹으면 암이 걸릴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2군에도 튀김요리, 붉은 고기(육류)와 휴대전화 전자파가 포함돼 있습니다. 사실 2군은 아직까지 사람에게는 발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식품에 소량 섭취되는 경우엔 위험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식품의 위해성은 물질 자체의 위험성과 아울러 섭취량을 함께 따져야 하나 IARC에서는 물질 그 자체의 발암성만으로 분류하므로 실제 그 구분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커피도 1991년 2B군에 포함됐다가 25년 만인 2016년 커피 섭취가 암을 유발한다는 충분한 근거가 없어 안전한 등급인 3군으로 낮아졌습니다. 아스파탐도 다음 달 2B군에 포함되더라도 추후 더 많은 연구가 뒷받침돼 인체 발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다시 등급이 3군으로 재조정되거나 제외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 설탕 대체 감미료를 가공식품에 조금 써서 단맛을 즐기면서 혈당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당뇨,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순기능입니다. 그리고 설탕과 칼로리를 줄여야 하는 비만(肥滿) 인구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겐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로슈거 식품을 맹신해 지나치게 탐닉하다 보면 단맛 의존성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아직은 WHO의 결정에 대해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거나 불안해 할 때가 아니라 전문가들이 인체 발암성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해야 하는 단계라 봅니다.


영문 위키피디아 내용

The safety of aspartame has been studied extensively since its discovery with research that includes animal studies, clinical and epidemiological research, and postmarketing surveillance.[36] Aspartame is one of the most rigorously tested food ingredients.[37] Peer-reviewed comprehensive review articles and independent reviews by governmental regulatory bodies have analyzed the published research on the safety of aspartame and have found aspartame is safe for consumption at current levels.[8][36][38][39] Aspartame has been deemed safe for human consumption by over 100 regulatory agencies in their respective countries,[39] including the UK Food Standards Agency,[40] the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41] and Health Canada.[42]

Intake[edit]
The acceptable daily intake (ADI) value for aspartame, as well as other food additives studied, is defined as the "amount of a food additive, expressed on a body weight basis, that can be ingested daily over a lifetime without appreciable health risk."[43] 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JECFA) and the European Commission's Scientific Committee on Food has determined this value is 40 mg/kg of body weight for aspartame,[44] while FDA has set its ADI for aspartame at 50 mg/kg.[45]

The primary source for exposure to aspartame in the United States is diet soft drinks, though it can be consumed in other products, such as pharmaceutical preparations, fruit drinks, and chewing gum among others in smaller quantities.[8] A 12 US fluid ounce (355 ml) can of diet soda contains 180 milligrams (0.0063 oz) of aspartame, and for a 75 kg (165 lb) adult, it takes approximately 21 cans of diet soda daily to consume the 3,750 milligrams (0.132 oz) of aspartame that would surpass the FDA's 50 milligrams per kilogram of body weight ADI of aspartame from diet soda alone.[45]

Reviews have analyzed studies which have looked at the consumption of aspartame in countries worldwide, including the United States, countries in Europe and Australia, among others. These reviews have found that even the high levels of intake of aspartame, studied across multiple countries and different methods of measuring aspartame consumption, are well below the ADI for safe consumption of aspartame.[8][36][39][44] Reviews have also found that populations that are believed to be especially high consumers of aspartame such as children and diabetics are below the ADI for safe consumption, even considering extreme worst-case scenario calculations of consumption.[8][36]

In a report released on 10 December 2013, the EFSA said that, after an extensive examination of evidence, it ruled out the "potential risk of aspartame causing damage to genes and inducing cancer," and deemed the amount found in diet sodas an amount safe to consume.[46]

Metabolites[edit]
Aspartame is rapidly hydrolyzed in the small intestines. Even with ingestion of very high doses of aspartame (over 200 mg/kg), no aspartame is found in the blood due to the rapid breakdown.[8] These metabolites have been studied in a wide range of populations including infants, children, adolescents, and healthy adults. In healthy adults and children, even enormous doses of aspartame do not lead to plasma levels of metabolites that are a concern for safety.

Upon ingestion, aspartame breaks down into residual components, including aspartic acid, phenylalanine, methanol,[47] in ratio of 4:5:1 by mass[48] and further breakdown products including formaldehyde[49] and formic acid, accumulation of the latter being suspected as the major cause of injury in methanol poisoning. Human studies show that formic acid is excreted faster than it is formed after ingestion of aspartame. In some fruit juices, higher concentrations of methanol can be found than the amount produced from aspartame in beverages.[15]

Aspartate[edit]
Aspartic acid (aspartate) is one of the most common amino acids in the typical diet. As with methanol and phenylalanine, intake of aspartic acid from aspartame is less than would be expected from other dietary sources. At the 90th percentile of intake, aspartame provides only between 1% and 2% of the daily intake of aspartic acid. There has been some speculation[50][51] that aspartame, in conjunction with other amino acids like glutamate, may lead to excitotoxicity, inflicting damage on brain and nerve cells. However, clinical studies have shown no signs of neurotoxic effects,[8] and studies of metabolism suggest it is not possible to ingest enough aspartic acid and glutamate through food and drink to levels that would be expected to be toxic.[39]

Methanol[edit]
The methanol produced by the metabolism of aspartame is absorbed and quickly converted into formaldehyde and then completely oxidized to formic acid, which, due to its long half life, is considered the primary mechanism of toxicity in methanol poisoning. The methanol from aspartame is unlikely to be a safety concern for several reasons. The amount of methanol in aspartame is less than that found in fruit juices and citrus fruits, and there are other dietary sources for methanol such as fermented beverages. Therefore, the amount of methanol produced from aspartame is likely to be less than that from natural sources. With regard to formaldehyde, it is rapidly converted in the body, and the amounts of formaldehyde from the metabolism of aspartame are trivial when compared to the amounts produced routinely by the human body and from other foods and drugs. At the highest expected human doses of consumption of aspartame, there are no increased blood levels of methanol or formic acid,[8] and ingesting aspartame at the 90th percentile of intake would produce 25 times less methanol than what would be considered toxic.[39]

Phenylalanine and phenylketonuria[edit]
High levels of the naturally-occurring essential amino acid phenylalanine are a health hazard to those born with phenylketonuria (PKU), a rare inherited disease that prevents phenylalanine from being properly metabolized. Since individuals with PKU must consider aspartame as an additional source of phenylalanine, foods containing aspartame sold in the United States must state "Phenylketonurics: Contains Phenylalanine" on their product labels.[52]

In the UK, foods that contain aspartame are legally required by the country's Food Standards Agency to list the substance among the product's ingredients and carry the warning "Contains a source of phenylalanine" – this is usually at the foot of the list of ingredients. Manufacturers are also required to print '"with sweetener(s)" on the label close to the main product name on foods that contain "sweeteners such as aspartame" or "with sugar and sweetener(s)" on "foods that contain both sugar and sweetener".[53]

In Canada, foods that contain aspartame are legally required by the country to list the substance among the product's ingredients and include a measure of the amount of aspartame per serving. As well, labels must state that the product contains phenylalanine – this is usually in the order of ingredients, contained in brackets.[54]

Phenylalanine is one of the essential amino acids and is required for normal growth and maintenance of life. Concerns about the safety of phenylalanine from aspartame center largely on hypothetical changes in neurotransmitter levels as well as ratios of neurotransmitters to each other in the blood and brain that could lead to neurological symptoms. Reviews of the literature have found no consistent findings to support such concerns,[39] and while high doses of aspartame consumption may have some biochemical effects, these effects are not seen in toxicity studies to suggest aspartame can adversely affect neuronal function.[8] Like methanol, the typical diet will lead to ingestion of significantly higher amounts of phenylalanine than would be expected from aspartame consumption.[39] People with the genetic disorder phenylketonuria are advised to avoid aspartame as they have a decreased ability to metabolize phenylalanine. Common foods such as milk, meat, and fruits provide far greater amounts of these metabolites in a diet than does aspartame.[39]

Lactation[edit]
In a study done in 1979, the effect of aspartame ingestion on blood and milk amino acid levels in lactating women was tested.[55] In this study, six women from the ages of 20 to 29 with established lactation were studied after oral administration of aspartame or lactose (50 mg/kg body weight) in a random order, with the intent to study the differences in breast milk between the two. The study resulted with the conclusion that aspartame administration at 50 mg/kg body weight has a small effect upon the milk aspartate levels and although a small increase in aspartate time-effect scores was noted over the four-hour postabsorptive period,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ed over the entire 24-hour watching period.[55]

Cancer[edit]
Reviews have found no association between aspartame and cancer. These reviews have looked at numerous carcinogenicity studies in animals, epidemiologic studies in humans, as well as in vitro genotoxicity studies. These studies have found no significant evidence that aspartame causes cancer in animals, damages the genome, or causes cancer in humans at doses currently used.[8][36][39][56] This position is supported by multiple regulatory agencies like the FDA[57] and EFSA as well as scientific bodies such as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45]

Concern about possible carcinogenic properties of aspartame was originally raised and popularized in the mainstream media by John Olney in the 1970s and again in 1996 by suggesting that aspartame may be related to brain tumors. Reviews have found that these concerns were flawed, due to reliance on the ecological fallacy[58] and the purported mechanism of causing tumors being unlikely to actually cause cancer. Independent agencies such as the FDA and National Cancer Institute have reanalyzed multiple studies based on these worries and found no association between aspartame and brain cancer.[39]

As discussed in the article on controversies around aspartame, the Cesare Maltoni Cancer Research Center of the European Ramazzini Foundation of Oncology and Environmental Sciences released several studies which claimed that aspartame can increase several malignancies in rodents, concluding that aspartame is a potential carcinogen at normal dietary doses.[59][60] The EFSA[61] and the FDA[57] discounted the study results due to lack of transparency and numerous flaws in the study, finding no reason to revise their previously established acceptable daily intake levels for aspartame.

Neurological and psychiatric symptoms[edit]
Numerous allegations have been made via the Internet and in consumer magazines purporting neurotoxic effects of aspartame leading to neurological or psychiatric symptoms such as seizures, headaches, and mood changes.[8] Review of the biochemistry of aspartame has found no evidence that the doses consumed would plausibly lead to neurotoxic effects.[62] Comprehensive reviews have not found any evidence for aspartame as a cause for these symptoms.[8][36][39] One review did provide a theoretical biochemical background of neurotoxicity and suggested further testing.[63] However, a panel of EFSA experts noted that this review's conclusions were partially based on Internet sources and therefore were not scientifically robust. These experts also concurred with a critique that significant scientific errors were made in the critical review that led to unsubstantiated and misleading interpretations.[36] A review of the pediatric literature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findings for safety concerns with regard to neuropsychiatric conditions such as panic attacks, mood changes, hallucinations or with ADHD or seizures.[64]

Headaches[edit]
Headaches are the most common symptom reported by consumers.[8] While one small review noted aspartame is likely one of many dietary triggers of migraines, in a list that includes "cheese, chocolate, citrus fruits, hot dogs, monosodium glutamate, aspartame, fatty foods, ice cream, caffeine withdrawal, and alcoholic drinks, especially red wine and beer,"[65] other reviews have noted conflicting studies about headaches[8][66] and still more reviews lack any evidence and references to support this claim.[36][39][64]

Weight change and hunger[edit]
Since the caloric contribution of aspartame is negligible, it has been used as a means for weight loss through its role as a sugar substitute, with reviews finding that aspartame may aid in weight loss as part of a multidisciplinary weight loss program. On its own, aspartame is not known by medical literature to cause weight gain or weight loss.[8][39] Although some researchers have stated that aspartame contributes to weight gain, hunger and increase in appetite,[8][67] broad reviews and regulators conclude that aspartame has no appreciable effect on appetite.[8][3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