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성 ≫ Flavor ≫ 조향

조향 : Creation

조향의 과정
- 조향사 : 후각보다 머리가 좋아야
- 조향의 process
- 향기성분의 분석
- 향조의 설계

- 한두가지 물질에 의해 전체 향조가

플로랄계 프라그란스는 좀처럼 단순하지 않다. 그러나 종종 네 개의 또는 다섯 개의 합성 향료를 사용하는 까다로운 방법으로 재현 할 수 잇다. 로즈라면 유게놀(클로브), 페닐에틸알콜(스위트 로즈), 제라리올(그린로즈), 시트랄(레몬)로 일의 90%가 끝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플로랄 께 향은 무서울 정도로 복잡하다. 자연이 대부분의 꽃들에 대한 ‘특징 향’을 만들어 내는 메커니즘은 몇 세대에 걸쳐 학자들의 손에 의해 역행 분석되어 오고 있는데, 그 중에는 놀라운 분석 사실도 있다. 인돌(indole)은 어쩌면 지구상에서 가장 부당한 오명이 붙은 분자로 맛이 쓰고 잉크와 같은 냄새를 내지만 백합, 튜베로즈 등과 같이 휙 스치고 지나가는 목소리와 같은 하얀 꽃의 향에 불가결한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