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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t 음식을 즐겁게 먹어야 건강 불량지식 사 례 바로보기 위 로 자연과학 원 료 제 품 Update Site


모순, 반란 | 먹거리, 먹는다는 것 | 원시인 DNA, 원시인 Mind | 바로보기, 기다리자

식사 : 분자단위로 완전 분해하여 흡수후 재결합

1. 내 몸의 이해

- 감각기관
   감각(맛)의 역할 : 생존의 수단 -> 제품력
- 소화기관, 에너지대사
  
2. 영양(식품)의 공급

- Membrane : 뚤리면 죽는다
- 소화 : 완전히 죽여서 분해할 것
- 흡수 : 필요한 만큼 통과 시킬 것
- 세포 단위까지,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 것

3. What to eat, How to eat

- When : 배가 고프면
- How to  : 자신에 맞게(편식, 골고루), 즐겁게
- How much : 배고프지 않을 정도만, 쓸 만큼만
- 총 식사량만 중요하다
- What : 먹고 싶은 어떤 것이든
  항암식품도 발암식품도 없다
  장수식품은 없다. 좋은 태도는 있다

4. 왜 항상 몸에 좋다는 음식과 건강법은 유행처럼 사라지는가 ?

- Flacebo : 왜 효과 없는 약은 없는가 ? 넘치는 체험기
- Pet food : 강아지의 장수식품
- Diet : empty food
- 음식의 평판은 너무 왜곡되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는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외부세계로 퍼저나가게 된 이유는 굶주림 때문이다. 지금도 굶주림은 좋거나 나쁘거나에 상관없이 인류의 에너지원이고, 발전을 추구하는 이유이며, 온갖 분쟁의 원인이고 인류의 도덕심과 노동의 유통을 정당화시켜주고 있다. 식품 때문에 국가가 전쟁을 하기도 하고, 문명이 이룩되며,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법률이 제정되고, 지식이 교환된다. 그 과정에서 사냥과 채집, 곡물과 소금, 가축과 포도주, 향신료, 설탕, 감자등이 단계적으로 나타났고, 그때마다 세상은 뿌리째 흔들었다.   마귈론 투생 - 먹거리의 역사 서문

모든 식품의 99%는 천연물자체이거나 천연물의 단순변형이다
   물+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99%다
   이들 원료는 천연이 제일 싸다.
   1% 이하지만 중요한 기호성을 좌우하는 물질을 첨가한다  (산미, 향,색소 ..)

섭취량이 소화량은 아니다

생물이 내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감염이라고 한다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결국  어떤 네트워크의 구성물질을 분자단위로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거나,  내몸의 부품으로 네트워크에 편입시키는 일이다
식물은 단순한 무기물을 섭취하지만 동물의 경우는 그들이 질서 정연한 것들을 먹이로 삼고 있다. 즉 많든 적든 복잡한 유기화합물의 형태를 띠고 있는 아주 질서 정연한 상태의 물질이 고등동물의 먹이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동물 먹이로 이용되면 한참 더 질서가 무너진 형태로 변한다. 사실 생명은 음식물에 함유된 유기 고분자의 질서를 섭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생물은 소화 과정에서 단백질이든 탄수화물이든 유기 고분자에 함유되어 있을 질서를 잘게 분해하여 거기에 함유된 정보를 아낌없이 버린 후에야 흡수한다. 왜냐하면 그 질서란 것은 다른 생물의 정보에 들어있던 것이며 자기 자신에게는 노이즈가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식품안전 : 천연이면 안전해 ?

우주의 중심이라 자처하던 지구와 지구인의 위상에 회복할 수 없는 흠집이 났다. 알고 보니 지구도 태양의 주위를 도는 여러 행성들 중의 하나였던 것이다. 자신의 평범성에 대한 지구인들의 최초 눈뜸이었다. 우주의 중심을 지켜 줄 줄로만 믿었던 태양마저 우주커녕 우리 은하의 중심도 차지하지 못하는 존재였다. 태양도 변방에 던져진 그저 그런 수많은 별들 중의 하나일 뿐이었던 것이다.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하고 나자 마지막으로 모든 생물학적 우월성도 사라졌다. 인간이라는 존재 마저도 그 기원은 우연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인간중심의 사고를 하고 있다. 자연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천연이면 안전하다 ...
자연은 기대보다 낭만적이지 못하다. 치열한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이 있을 뿐이다. 평화롭지 않다다. 지구상에 생명의 역사를 통해 10억종이 생명이 나타났다. 지구에 1000만종의 생명체를 추정한다. 이중에 150만종이 구체적으로 확인 기술되고 있다. 지금까지 변화에 의해 생물 99%가 멸종한 것이다.  

  최소 150만종이 넘은 생물중에서 이중에서 인간이 섭취하는 작물은 20여종에 불과하다.  인간이 섭취하는 것은 정말 지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왜 이렇게 극히 일부의 제한적인 작물만 재배하는 것일까 ?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식물의 대부분의 부위는 동물이 소화가 하지 못하는 단단한 부위로 되어 있다. 이것이 식물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전략이다. 모든 식물은 예외 없이 여러 가지 독소를 생산한다. 가식 부위마저 천연의 농약성분이 많다. 식물과 동물 미생물은 끊임 없이 군비경쟁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불의 사용을 통해 한차례 진보하였다. 소화력을 높이고, 세균을 줄일 뿐이니라 이들 독소도 순화시키는 기능을 하였다.
그리고 농사와 가축을 통해 다시 한번 비약하였다. 인류는 유전자를 추적하면 15만년전 아프리카의 한 여성의 후손으로 추정되며 우리 모두는 5만 6000년전에 살았던 1,000여명의 후손이다.  결국 가장 인위적인 행위인 농사를 통해서 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게 된 것이다. 기원 후 1년에는 3억명 1800년 무렵에야 10억명이 된다.
농사의 과정은 가식 부위가 많은 작물의 확대뿐 아니라 독이 적은 작물의 선별과정이기도하다. 그래서 야생종 보다 개량종이 독이 적다. 인간의 돌봄을 통해서도 독을 줄인다. 식물은 벌래와 유충이 다가오면 방어물질인 독소를 다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고 위험이 줄면 당연히 방어물질인 독소의 생산량도 줄인다. 우리가 먹는 살충제 성분의 99.9%는 식품(식물)의 천연성분이다. 천연독소나 인공 독소나 동일하게 작동한다. 그 양이 우리가 충분히 해독할 정도로 작은 양이고 적응을 통해 대안을 마련한 터이라 우리가 피해를 느끼지 못하는 것 뿐이다. 옛날 먹을 것이 절대 부족한 시기에는 구체적 유해수준으로까지 독이 많은 식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잔류농약에 민감해 하지만 독일 사람들이 1년에 섭취하는 농약 잔류물은 아주 적어서 커피 한잔에 들어 발암물질을 합한 양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독물학자 브루스 에임스는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커피가 건강에 이롭다느 연구 결과도 많다. 우리나라의 작물도 충분히 안전하다. 그런데 잔류농약을 들먹이면서 천연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보면 코페르니쿠스 이전의 천동설을 주장하던 사제들과 같은 느낌이다. 자신들을 위해 창조된 자연의 선민 의식을 가지고 이는 셈이다. 어찌보면 잔혹한 행성 지구에서 멸종의 역사인 진화의 과정에 겨우 버티는 치열한 삶을 도외시한다. 오늘날 이정도를 누리게 해준 선조의 노력은 무시하고 가상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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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올리기            방명록           수정 2012-03-13 / 등록 2010-01-29 / 조회수 : 16282 (671)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