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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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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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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님 정말 좋은 사이트 입니다. 저는 기능의학(모발검사, 타액검사, 지방산 검사 등)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알면 보인다라는 글 정말 공감합니다. 인체를 알면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많은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지혜를 부탇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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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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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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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책을 작업하느라 홈피 소홀합니다
[첨가물, 이제는 바로알자], [Food pleasure 맛의 방정식],[감칠맛의 과학]
기본 원고는 마쳤고, 책으로 작업 중입니다
그림만 있고 설명이 없는 것이 많은데
책의 설명 내용을 이용하여 홈피의 설명도 좀 더 충실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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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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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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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처음 글을 남기네요^^
제가 알고 있는 최고의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책이 출간되기 이전부터 이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책도 출간이 되었더라구요! 책이 출간되었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
책을 바로 주문하고 혼자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자신있게 추천하는 사이트입니다.
좋은 지식을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지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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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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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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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파연님 관심 감사합니다
홈피 내용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시비효율 연구는 저의 능력을 훨씬 벗어난 주제 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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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필름직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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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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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내용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생분해 필름으로 논을 피복포장하는 농법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질소고정과 탈질 등 여러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논 바닥을 비닐로 피복포장할 경우의 상당한 소출이 증가함을 관찰하였고
그 이유를 탈질 억제에 따른 시비효율 증가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혹시 생분해필름으로 논을 피복할 경우의 시비효율 변화에 대해 연구가 가능하신지요?
감사합니다. jikpa@naver.com / seedfil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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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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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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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땅콩, 우유, 계란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그것을 비난하기 힘들듯이
MSG가 약간의 증세를 일으킨다고 비난하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비타민, 포도당, 미네랄도 부작용이 있는 사람이 있고
글루탐산(msg)는 그 중에 가장 부작용이 적은 아미노산 이니까요
70가지 아미노산 대사 이상이 발견되었는데 글루탐산(MSG)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혹시 msg를 먹으면 뭔가 자각 증세가 있다면 세상에 가장 안전한 아미노산 , 그중에서 가장 흔한 아미노산 마저 자각 증세가 있을 정도라면 완전히 완벽한 식품은 없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만물은 화학 물질이고 화학물 중에 글루탐산은 가장 안전한 편입니다. 글루탐산과 비슷하게 안전한 화합물 물도 많이 마시면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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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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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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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다네요. 본인도 음식관련 일을 하는 사람인지라 옛날부터 MSG에 관심이 많았었고 관련 글들(유해 논란에 관한)을 참 많이도 읽었었고(모기불통신) MSG에만 적용되는 룰이 아닌, 몸에 좋고 나쁘고가 이슈가 아닌 어느정도의 양을 섭취하는가가 이슈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졌더랬습니다. 즐겨찾기에 추가 해 놓고 생가 날 때마다 읽습니다.
결국엔 소비자들, 우리 개개인들의 중심이 잡혀있어야지 저런 미디어에 부화뇌동이 안 될텐데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그것은 또한 음식의 문제만은 아니겠지만요.
제가 짜장면을 참 좋아라합니다. 근데 예전에 가끔 먹던 중국집의 짜장면이 언젠가부터 먹고나면 물이 땡기고 졸리고합니다. 저같이 나름 지식의 내공이 있다는 사람조차도(MSG) MSG를 의심을 하게 되는데 일반인들은 어떨런지 상상이 잘 안 가네요. 최낙언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의 증세를?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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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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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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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깨어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문제는 과거나 현재에도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대다수 사람은 언론이나 기업, 또는 정부의 달콤한 속삭임에 쉽게 넘어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요즘 같은 시대에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보다는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실천으로 옮길 수 없다면 그 지식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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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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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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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찾다 빠지게 되었습니다.
훌륭하신 멘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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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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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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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내용 벌써 올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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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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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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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이스크림, 향료, 식품 보다는 공부 중인 뇌에 관련 자료 업데이트 중 입니다
식품을 전공 했지만 화학과 컴퓨터를 더 좋아했고
지금은 자연과학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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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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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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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슨 일을 하고 계신 분인지..
만물박사님께서 여기 계셨군요.
나중에 저도 이런 제 생각과 지식을 올바르게 정리한 책이나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었는데
롤모델을 발견하였습니다.
여러 글 잘 읽고 갑니다.
업데이트를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는 제 작은 바램을 남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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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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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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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정말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 정공자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참고가 되는 내용이 많아
자주 오겠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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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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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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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지식에 의하여 식품의 이미지가 나빠질수록 가치도 줄어듭니다
가랑비에 옷 젖느지 모르고 불량지식을 방관하는 사이에
기업들은 온갖 규제로 피로해지고
신제품에 대한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고
식품 전공자가 자신의 역량을 펼쳐볼 기회도 적어졌습니다
미꾸라지 몇 마리의 분탕질이 만들어 놓은 불량지식
더 이상의 분탕질을 막고 정화시키는 것이 아주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닌것 같다는 것이 최근 확신입니다
다 같이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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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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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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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또한 식품전공 학생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들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불량지식'에 대한 말씀이 매우 공감되네요. 여기에는 제가 항상 꿈꾸던 블로그의 내용 그 이상을 모두 담고있어서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저 역시 식품에 관한 잘못된 지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사이트를 이제야 알게되다니.. 앞으로 자주 찾아와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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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sam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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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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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잘모러시는국민들을 참으로 불안하게 했지요.
오직 시청율을 위하여 지식인이 못하는 지식이 없군요.
회사일도 바쁘실텐데 항상 열심히 하시네요
백번 올바른 판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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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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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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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 업무로 유화제 검색하다가 어찌해서 선생님 사이트까지 와보게 되었네요!
많은 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알고있는 정보와 지식을 정리하고, 공유한다는 일은
정말 대단한 업적(?!)인 것 같습니다.(링크를 통한, 정리방식 또한 멋져요!)
저는 언제쯤 선생님처럼 이런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욧.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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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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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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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하나 하나 상호관계를 연결해 보는 것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하고 있습니다
몸을 축내가면서 할 정도로 열성파는 아니니 전혀 염려 않하셔도 ...
김종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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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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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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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너무 힘들게는 하지 마시고, 몸 생각도 하시면서 하세요.
작업이 아주 힘드실텐데, 잘 쉬어가시면서 하셔야 해요.
저도 많은 분들께 이 사이트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제 카페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작은 힘이라도 모두에게 도움이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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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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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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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참여하여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이트로 만들어야 할텐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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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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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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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님의 엄청난 수고에,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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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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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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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 대단하세요..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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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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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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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도움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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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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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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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자료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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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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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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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천연이건 합성이건 똑같이 의심하여 철저히 안전하게 만들고
일반인은 천연이건 합상이건 모두 안심하게 해주는 것이 도리일텐데
양의 개념없이 공정하지 않은 시각으로 세상을 왜곡하여
불필요한 불안감만 조장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20년 전보다 오남용은 1/10으로 줄었고 수명은 나날이 늘고 있는데
걱정이 10배쯤 늘어난 것이 문제입니다
좋아진 것이 즐거워하기 보다는
너무나 사소한 티끌을 찾아 의심하느라 즐겁지 못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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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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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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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늘 주장하던 것들을 이곳에서 보고 아들에 대한 엄마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합성과 천연을 굳이 달리 생각하지 말라는 아들의 말이 늘 귀에 거슬렸답니다.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에 대해서 논하다 아들과 싸우기도 했답니다.
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아들을 이겨 먹으려고 논리도 아닌 논리로 들이밀다가 아들과 늘 싸우기 일수였는데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특히 방송은 한번 듣게 되면 그것이 지식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나친 방송을 볼 땐 불편할 때가 많았지요.
아래 글에서 잘 정리된 글 만으로도 충분한 설명과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나친 방송으로 인해서 불편함이 많았기에 응원하고 갑니다. 힘내십시오.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볼 수 있도록 홍보를 해 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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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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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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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품이 무조건 안전하다고 하는 것은 사자가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 것과 같겠지요. 하지만 안전하게 관리되는 동물원의 사자가 위험하니 동물원에 가지 마라고 하면 조금 이상한 말일 것입니다.
첨가물은 위험해 보이나 동물원에 갖힌 사자처럼 안전하게 관리되기에 피해가 없고, 천연물은 안전해 보이나 워낙 많이 소비되고 제어되지 않기에 모기처럼 많은 피해를 줍니다.
매년 모기 때문에 말라리아로 죽는 사람이 수백만 이지만 동물원에 사자 때문에 죽는 사람이 없습니다. 피해는 익숙한 것에서 오지, 위험해 보이는 것(하지만 그래서 잘 관리하는 것)에서 오지 않습니다.
식품 첨가물은 모두 관심을 끊어도 될 정도로 안전하게 관리 되고 있습니다.
이정도가 저의 주장입니다. 사실이기도 하고요.
인간의 욕망의 문제이지 물질 자체에 선악이 있는 것은 아니다는 주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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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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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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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유용한 자료가 많이 있네요. 좀 더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천연물이 합성물에 비해 안전하다라는 것은 당연히 틀린 명제입니다만.
현재의 합성물 산업에 문제가 있고, 실질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여러 증거들은 무시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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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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