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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게 완벽한 카메라

나의 첫번째 카메라 Rollei 35 S
외삼춘의 선물로 중학교때 사용하던 카메라
처음에는 그저 좋기만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서야 내게 전무후무한 완벽한 카메라였음을 알게 되었다



1974-80년대 생산된 모델로 콤팩트한 외양의 완전기계식 카메라
칼짜이즈 라이센스의 40mm/f2.8 롤라이 HFT 소나 렌즈를 장착
셔터스피드는 1/2 - 1/500
조리개와 셔터에 연동하는 추침식 매치니들시스템(match-needle system)의 Cds노출계
거리는 대충 눈짐작으로 맞춰서 찍어야 한다
사진을 찍을때는 셔터옆에 있는 경통풀림버튼을 누른 후 몸체에 함몰되어 있는 렌즈 경통을 꺼내 시계방향으로 약간 틀어 고정시킨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반대로 집어 넣을 수 있어 35mm로는 가장 작은 카메라 였다

  

특별히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무한대로 찍으면 되고
노출계를 보고 셔터 속도나 조리개를 조정하면 된다
역광이면 노출계 보다 약간 오버, 주변이 어두우면 약간 언더로
누르면 바로 찍히고 실패는 거의 없다.
수동이지만 카메라의 모든 것을 알게해 주었다

무수한 카메라가 나왔지만 내게 감동적인 카메라는 없었다
마음 속 어디에
이 카메라가 항상 잠자고 있었나 보다  
이번에 나온 소니의 신모델을 보고 갑자기 이 카메라가 생각났다

소니 RX1




롤레이 35s에 비하여 간결함하지도 가볍지도 않다
- 35mm 풀프레임 센서
- 칼짜이스 조나 F2.0 렌즈 탑재 (렌즈고정식)
- 2천4백만화소 Exmor CMOS 센서 탑재
- ISO 100-25600 지원, ISO 확장을 통한 ISO50 지원,  멀티-프레임 노이즈제거를 통해 ISO 10,2400 지원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것은 고감도의 지원
예전 필름 카메라는 보통 ISO 200

내게 필요한 여러가지 렌즈 교환기능과 와 자동모드가 아니라
노출계 그리고 셔터속도, 조리개, ISO를 바로 설정할수 있는 다이얼과 촬영버튼 뿐이다

다른 디지털 카메라 보다 좋아졌으나 가격이 문제다
- 바디 가격은 US$ 2,800 (3,152,240원)

찍고 싶은 사진이 생겼으니 가격이 내일때를 기다려 봐야겠다

찍고 싶은 사진1 : 소금꽃



찍고 싶은 사진2 : 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州) 데닐리퀸에 있는 한 농장 앞에서 촬영됐다. 사진을 촬영한 호주 멜버른의 웨딩 전문 사진작가 락샬 페레라에 따르면 신혼인 앤드류스 부부는 기억에 남을 웨딩사진을 얻기 위해 이 같은 촬영을 제안했으며 이 같은 사진을 얻기 위해 인내심을 보였다. 영국 대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신부 셜리는 신랑 웨렌을 직장에서 만나 남편의 고향인 호주로 이민왔으며 앞으로 살게 될 농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페레라는 설명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와 신혼부부의 인내심을 통해 완성됐다.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노출 값 계산을 위해 한 차례 사전 촬영을 했으며 두 번째 촬영에서 부부가 71초 동안이나 가만히 서 있어야 했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조작된 것으로 의심했다. 이유는 배경에 나타난 별들의 이동이 보이지 않고 실제 하늘은 사진처럼 밝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작가는 자신이 촬영에 사용한 메뉴얼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자체는 71초 노출(맨프로토 삼각대로 고정)이며, 조리개값은 F 5.6, 감도는 ISO 4000”이라면서 “캐논 카메라(5D 마크3)와 렌즈(16~35mm f2.8L)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카메라가 필요 있을까 ?

움베르또 에코는 30대 이후 카메라를 갖고 다닌 적이 없다.
프랑스의 남부 해변을 여행했던 청년기 시절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무나 매혹적인 풍광. 당시 최첨단 코닥 카메라로 정신없이 눌러댄 셔터….
하지만 귀국 후 여행의 추억은 최악으로 남았죠.
뭐가 잘못됐던지 인화된 사진은 엉망이었고, 정작 내 눈으로는 뭘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했어요.
그때부터 카메라 없이 모든 것을 내 눈으로 보기로 결정했지요.
요즘 젊은 세대는 안타까워요.
휴대폰이나 카메라 없이는 요즘 아이들은 세상을 볼 수 없나 봅디다."

―대부분 아이들이 그런 것 아닌가요.

"오늘 아침 신문에서 충격적인 기사를 읽었소.
피렌체에서 한 젊은 커플이 광장 한 귀퉁이에서
술에 완전히 취해 키스를 하고 있었다지.
마침내 섹스까지 이어졌다고 하오.  런데 사람들이 이들을 말리거나
경찰을 부른 게 아니라 모여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는 거요.
모든 경험을 인공 눈(Artificial eye)으로 하는 거지.
왜 그랬을까. 마치 포르노 출판업자처럼 사진을 찍어대다니 말이오."

―인터넷, 포털, SNS는 우리의 직접 경험을 제한하고 통제합니다.
인터넷이 백과사전이자 학교인 손자 손녀들에게
인터넷 시대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친다면 뭐라 하렵니까.

"학교에서 정보를 여과하고 필터링하는 법, 분별력을 가르쳐야 해요.
인터넷 정보를 이용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반드시 '비교'를 해봐야 하오.
하나의 정보 소스만으로는 절대 믿지 말 것.
같은 사안에 대해, 가령 열 개의 정보를 찾아본 뒤 꼭, 꼭, 꼭 비교할 것.
이것이야말로 교사들이 먼저 실천하고 가르쳐야 해요."


[에코는] 언어•기호•철학•미학•역사학자 겸 소설가 … 지식계의 '육식공룡'
"당신 별명이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고 하자,
에코는 답했다.
"모두 위조고 날조야.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웃음)."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에코는
언어학자이자 기호학자이며, 철학자, 미학자, 역사학자이며 동시에 베스트셀러 소설가다.
평생의 관심은 참과 진실, 위조와 날조의 메커니즘, 상호보완재이자 대칭으로서 이 둘의 관계였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식계의 티라노사우루스'로 불릴 만큼 엄청난 독서를 자랑한다.
1980년 쓴 첫 번째 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전 세계 지성과 독자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바우돌리노' 등을 썼다.

현상대신 즉시 확인되는 LCD

기다림도
기대도
실패의 각인도 사졌다
쉽게 얻은 사진 쉽게 잊혀지고
잊혀질 사진으로 기록한 추억 쉽게 사라진다
LCD를 끄고 찎을 일이다
집에와서 컴퓨터로나 확인하기 전까지 계속 궁금해야할 필요가 있다


불꽃사진
일반적으로 불꽃놀이를 촬영하려면 야간 촬영처럼 셔터를 장기간 개방하는 장노출 기법을 사용하는 데 존슨이 촬영한 사진에는 이에 더해 한 가지 비결이 더 숨겨져 있다. 이에 대해 존슨은 "내가 사용한 기술은 장노출 기간 동안 한 차례 초점을 다시 맞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한 뒤 아웃 포커싱 상태에서 셔터를 약 1~2초 동안 개방하고 불꽃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순간적으로 한 차례 초점을 맞추는 방식을 이용했다고 한다.

 
 
 






 


페이스북       방명록      수정 2013-02-27 / 등록 2012-09-03 / 조회 : 6154 (299)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