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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유화제가 장내 세균을 교란한다?

개별 실험은 실험 오류가 있을 확률이 높다
- 용해도 오류
- 엉터리 실험 : cmc 유화제가 장내 세균을 교란한다?
- 엉터리 실험 : 사카린이 암을 일으킨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생의학연구소(Institute for Biomedical Sciences)의 앤드루 지워츠 박사는 유화제가 장박테리아 구성에 변화를 일으켜 염증 촉진 박테리아는 증가시키고 염증 억제 박테리아는 감소시킨다는 쥐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 인한 염증의 증가는 비만과 관련된 종합적인 증상인 대사증후군과 IBD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워츠 박사는 밝혔다. 이는 쥐실험 결과이기는 하지만 최근 대사증후군와 IBD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그의 연구팀은 보통 쥐들과 IBD 위험이 높은 쥐들에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는 유화제인 폴리소르베이트-80(polysorbate-80) 또는 CMC(carboxymethylcellulose)를 먹이에 섞어 주었다. 그 결과 보통 쥐 그룹은 장에 가벼운 염증이 발생하면서 먹이 섭취량 증가, 체중 증가, 고혈당, 인슐린 저항 등 대사증후군이 나타났다.
IBD에 잘 걸릴 수 있도록 유전조작된 쥐들은 만성 염증과 함께 실제로 IBD가 발생했다.
이 두 그룹의 쥐들은 모두 장박테리아의 구성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플라겔린(flagelin)과 다당체(lipopolysaccharide)를 많이 만드는 박테리아들이 증가했다. 플라겔린과 다당체는 면역체계로 하여금 박테리아의 염증촉진 유전자 발현을 활성화시키게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을 일컫는 IBD는 면역체계가 대장 또는 소장을 표적으로 오인해 공격함으로써 장 점막에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질환이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 최신호(2월25일자)에 발표됐다.

 

뭐 실험 결과하나 나오면. 원인을 찾았다, 해결책을 찾았다 ???

1. CMC 는 유화제가 아니고 증점제 즉 식이섬유다
    유화작용을 도울수도 있겠지만 그런 식이면
    세상에 유화제 아닌 것이 없다  
2. Polysorbate 는 유화제는 맞다
     대부분의 유화제가 유화력이 없고 독성이 없는 것에 비해
     가장 친수성이 높은 유화제이므로 과량 사용하면
     다른 유화제와 달리 약간의 독성이 있을수 있다
3. 실험에서 20g의 쥐에 1%액 5ml를 먹였다 0.05g을 먹인 것이다
    20kg 어린이라면 이라면 0.05kg 즉 50g을 먹인 것이다
    60kg 어른 이라면 150g 이고
4. WHO는 독성이 거의 없다고 알려진 설탕마저 하루 25g 이하를 먹으라고 한다
   그런대 매일 CMC대신에 다른 식이섬유 150g을 먹거나
   폴리솔베이드 기름 150g을 매일 먹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
5. 이딴 별 거지같은 실험을 가지고 자체의 독성도 아니고
   장내 세균의 변화를 증거로 유해성 논란을 한다
6. 폴리솔베이트는 특유의 냄새가 있고 쓴맛이 강해서
   매일 그정도를 먹으라고 하면 독성이 아니라
   먹는 것이 자체가 힘들어 자살할 것이다
7. 고작 한번의 실험으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면
    oo의 원인을 찾았고, oo의 해결책을 찾았다고 한다
8. 그렇게 발견된 암의 원인 비만의 원인 ?
   수천개가 넘는다.
9. 그리고 폴리소르베이트는 한국 같은 경우
    아이스크림에 쓰지 않는다
    아이스크림에 모노글리세라이와 같은 유화제를 쓰는 이유는
    그대들 같은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아이스크림에서 유화제는 유화를 깨기 위해
10. 무작정 아이스크림등 가공식품에 많이 쓴다는 주장은
    도대체 ...    

“This paper reports the effects in mice of very high intakes of two carbohydrate-based food additives (carboxymethyl cellulose E466 and polysorbate-80 E433)... Acceptable daily intakes (ADI) are expressed in mg/kg body weight and for E433 it is 10mg/kg body weight," noted Sanders. "A mouse weighs about 20g and drinks about 5 ml water a day, so an intake of 1% of these additives corresponds to an intake of 50mg/d or 2500 mg/kg." "This is comparable to an intake 150,000 mg in a 60 kg adult which is 250 times greater than the ADI."

http://www.foodnavigator.com/Science/Food-emulsifiers-linked-to-gut-bacteria-changes-and-obesity

Source: Nature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doi: 10.1038/nature14232
“Dietary emulsifiers impact the mouse gut microbiota promoting colitis and metabolic syndrome”
Authors: Benoit Chassaing, et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