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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 : 캐스트레이션(Castration), 스패잉(Spaying)

남녀의 차이
- 커지면 암컷이 된다
- 폐경의 이유
- 일부일처제
- 도서 : 진화의 무지개

거세

생식 기관을 외과적으로 제거해서 생식기능을 못하게 하는 행위를 뜻하는 동양의 표현

주로 남성의 생식기관을 제거할 때 '거세'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거세의 의학용어인 캐스트레이션(Castration)은 성별 구분 없이 생식 기관(고환 혹은 난소)를 외과적으로 제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수컷 동물에 대한 중성화는 '캐스트레이션(Castration)', 암컷 동물에 대한 중성화는 '스패잉(Spaying)'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반려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중성화'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실 것 같아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목적은 반려인과 오랜 시간 건강한 상태로 함께 하기 위함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생식기계 질환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죠. 또 번식기에 발생하는 특이한 행동의 교정도 중성화 목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돼지나 소의 경우 중성화는 개나 고양이와는 조금 다른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개와 고양이의 중성화는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지만, 소나 돼지 같은 가축의 중성화는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죠.
가축의 중성화에 대한 기록은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25권에 실린 글에는 당시 돼지나 양과 같은 가축의 중성화(거세)를 시행했던 이유가 나와있는데요. 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당시 태종(세종의 아버지)의 제사에 명나라 사절단이 참석을 했는데, 이때 제단에 거세된 돼지와 양이 올라오자 황희 정승이 예조에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조 관리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그러자 황희는 거세를 했다는 것은 온전한 형태가 보전된 것이 아니지 않냐고 묻자 예조 관리는 '살이 오르지 않고 특유의 냄새가 나 사람도 먹지 않는 수컷 짐승을 올리는 것이 오히려 온전치 못한 것을 제사상에 올리는 일'이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나온 것처럼 과거 수퇘지의 중성화는 '특유의 냄새'를 줄이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수퇘지의 지방에는 안드로스테논(Androstenone)이라는 남성 호르몬과 대장 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스카톨(Skatole)이라는 물질이 녹아있는데요. 고온으로 요리를 할 때, 지방에 축적되어 있던 두 물질이 녹아 나오면서 고약한 냄새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 초기 세종때부터 이미 수퇘지로 요리를 할 때 특유의 냄새가 나며 이를 차단하는 방법이 중성화였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최근엔 이와 같은 이유 외에도 다른 목적으로 중성화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돼지의 경우 암수의 비율이 거의 5:5인데요. 중성화를 하지 않고 키울 경우, 성 성숙이 이뤄지는 시점부터 수컷의 성격이 난폭해집니다. 이로 인해 함께 지내는 다른 돼지들 혹은 사육 관리자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중성화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또한 가축 중성화가 이슈된 것은 동물 복지 논의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올린 포스팅에서 동물의 5대 자유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고통/통증으로부터의 자유'였죠. 일부에서는 수컷 가축의 중성화가 고통,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외과적 거세를 중단하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중단 시 오히려 동물 복지의 차원에서 또 다른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산란계로 키우기 위해서 부화시킨 알에서 태어난 수평아리 문제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을 낳지 못하는 수평아리가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듯, 출산이 불가하고 상품성도 적은 수퇘지들의 결말도 수평아리와 크게 다르지 않겠죠.


수탉 거세하면 무게 배로
작성자 :연변도서관| 작성일 :11-12-12 09:20| 조회 :3,376| 댓글 :0
                      수탉 거세하면 무게 배로


【사회자 리위】:닭을 길러본 사람들은 모두  알고있지만 수탉을 기르는것은 밑지는 일입니다. 수탉은 알을 낳을줄도 모르고 살도 찌지 않으니 수탉을 기르는것은 밑지는 일이잖아요? 그러나 지금 남방의 일부 양계장에서는 전문적으로 수탉을 기르고있답니다. 뿐만아니라 갈수록 더 앞다투어 수탉을 기른답니다. 이것은 어찌된 일일가요?

【해설원】수탉은 천성이 싸우기를 좋아합니다. 더우기 청춘기에 이르면 더욱 급해지고 안정하지 않습니다.이런 “웅성공민”들이 양식장에서는  조금도 환영을 받지 못한답니다. 무엇때문일가요?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때문에 이런 “재수덩어리”들은 왕왕 금방 부화되여 나오면 양식장에서 골라내여 도태해 버립니다.

남【방덕견 리사장/광서장족자치구옥림시 모 계업유한회사】우리는 매년 5000여 마리의 병아리를 부화시키는데 2000여 마리의 수병아리를 도태시켜 물고기를 먹입니다.

남【해설원】 : 병아리가 부화되여 나오면 암컷과 수컷이 거의 반반이 됩니다. 절반이 되는 수병아리를 도태시키는것은 사실 너무 아깝습니다. 이 수병아리들을 잘 길들이는 방법은 없을가요? 그들이 안정하고 자라서 살이 찌게 할수는 없을가요?

남【사장 호요파】: 수병아리들은 천성적으로 싸우기를 즐깁니다.그들을 잘 길들이려면 우리는 반드시 칼을 써야 합니다. 병아리들을 거세하려는것입니다.거세란 즉 병아리의 고환을 제거해버립니다.이렇게 수술한후 수병아리들은 어떻게 변했을가요?원래 높다랗던 계관이 거세한후 점차적으로 짧아지다가 위축되여 버립니다. 거세한 닭은 키가 더욱 커졌고 살도 더 쪘습니다. 수탉을 거세하면 체내의 웅성호르몬이 크게 감소되여 성격이 매우 온순하게 변하며 다시는 싸움에서 이기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활동량이 적어졌기에 좋은점도 당연히 따라옵니다. 즉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이 가슴팍의 고기도 특별히 풍만해지고 두꺼워졌습니다.거세하지 않은 수탉은 많아야 3근 반인데 거세한 닭들은 5-6근 지어는 7근 짜리도 있습니다.

【해설원】보아하니 칼을 쓴것이 정말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거세한 병아리들은 고기가 많을 뿐더러 비계도 잘 자랐습니다. 비계는 지방이므로 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닭고기를 먹을 때 부드럽고 기름져 맛이 더 향기롭습니다. 암탉의 고기처럼 그렇게 말라 딱딱하지 않습니다. 민남 량광지구의 백성들은 거세한 닭을 먹기 좋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기에 거세한 닭은 치부의 기술로 되였습니다.

【해설원】호요파는 강서옥림의 시골수의입니다. 그는 가금과 가축의 병을 봐주면서 동시에 돼지나 닭의 거세수술도 해줍니다.우선 그는 수탉의 년령단계를 고려하여 수술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전에는 수탉이 완전히 성숙된후에야 수술을 했는데 결과는 상처가 커져 사망률이 비교적 높았습니다.

【사장 호요파】큰 닭은 고환의 혈관이 너무 크기에 피가 쉽게 나며 피를 흘리게되면 닭은 생명이 위험하게 됩니다.이때의 사망률은 3% 내지4%에 달합니다.

【사장 호요파】: 중간정도의 닭을 거세해 보았는데 혈관이 작아서 제 감각에는 피가 적게 나온것 같았습니다.중간정도의 닭은 기른지 한달반내지 두달되는 수탉을 말합니다. 이 정도의 수탉을 수술하였더니 피가 적게 나오는것이 뚜렷이 알렸고 속도도 빨랐습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거세한후의 닭이 암탉처럼 온순하여 사양하기 좋았고 살도 빨리 쪘습니다.부화한지 20일 좌우되는 병아리를 해보았는데 수술 질이 특별히 높았고 적게 죽었으며 일반적인 사망률이 0.3%밖에 안되였습니다.

【해설원】실제로 조작한 경험에 근거하면 수술시간과 상처가 아무는 시간은 정비례를 이룹니다. 십초이내의 것이 상처가 제일 쉽게 아물며 병아리의 생장에도 영향이 제일 적습니다. 그러나 만약 수술시간이 1분 이상이 되면 수술 확장기가 닭에 대한 압박시간이 길어지기에 혈관 등 조직이 엄중한 손상을 입으며 병아리의 회복이 늦어집니다.과거에는 병아리를 수술할 때 닭의 두 발을 다 밟았지만 지금은 한 발만 밟고서 수술을 합니다.
【사장 호요파】: 먼저 이 날개를 잡고 닭의 오른발을 밟습니다.다른 왼쪽발은 닭의 배아래에 깔고 합니다.

【해설원】그럼 두발을 밟는것과 한발을 밟는것이 어떤 구별이 있을가요? 만약 수탉의 두발을 다 밟으면 닭의 근육이 당겨져 복강내의 압력이 커집니다. 때문에 닭의 창자가 칼을 대는쪽에 쉽게 몰려 닭의 건강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만약 닭의 한쪽발만 밟고 다른 한쪽발을 배밑에 깔게되면 복강내의 압력이 감소되여 창자가 쉽게 몰리지 않습니다. 호스푸의 세번째 진보는 칼의 도구에 있습니다. 과거에 수술할 때는 다섯가지 공구를 사용하였는데 지금은 세가지로도 할수 있습니다. 원래의 수술칼과 핀셋을 하나로 만들었고 작은 주걱과 커버대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사장 호요파】주요하게는 조작에 편리하고 민첩하기 위해서이고 두번째는 공구가 손을 떠나지 않기에 감염이 감소되였습니다.

【해설원】호스푸는 또 한차례 돌파성적인 기술혁신을 했습니다. 그것은 닭거세 수술대를 발명하였습니다.수술대가 있게되자 힘을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닭을 고정해 놓기에 수술을 하는 사람과 고환을 제거하는 사람 각자가   기술환절을 하나씩 책임질수 있습니다. 이런 류수적인 작업방식은 수술의 성공률과 효률을 크게 제고시켰습니다.거세기술원 한사람의 일이 아니라 양식호에서도 역시 밀접한 배합이 수요됩니다.거세하기 일주일 전부터 양식호들에서 준비사업을 잘해야 합니다.

【양식호 하성문】병아리를 거세하기 전에 세가지 일을 잘해야 합니다.반드시 온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30도 좌우에서 상하로 5도를 초과하지 말아야 합니다.온도를 잘 유지하여 병아리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예방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수술시 닭이 비교적 강한 저항력을 가질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약이 있어야 합니다.하나는 아목시실린이고 다른 하나는 불본니코이며 세번째는 비타민 K입니다.아목시실린 류형의 소염약은  상처의 감염을 예방합니다. 비타민K를 보충하는것은 지혈작용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가 빨리 아물수 있도록 촉진합니다. 약을 물에 풀어 병아리에게3일내지 5일 먹이면 됩니다. 수술하기전에 병아리가 병에 걸리지 않았는지를 자세하게 검사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병에 걸렸다면 치료하여 나은후에 해야 합니다.

【사장 호요파】소리를 들어보면 알수 있습니다.목소리에 가래음이 없는지 쉰 목소리가 나지 않는지 만약 갈라지는 소리가 나면 닭이 이미 후두나 기관염에 걸렸다는것을 말합니다.이럴 때면 거세를 하지 못합니다.목구멍에 담액이 있어 기관이 막혔습니다. 만약 이 담액을 제거하려면 닭을 거꾸로 들면 살아날수 있습니다.좋기는 담액이 흘러나올 때까지 걸어놓아야 합니다.

【해설원】 수술전의 배합도 중요하지만 수술후의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호리를 잘 해야 병아리의 생장발육에 리롭습니다. 금방 수술을 한 병아리는 첫주에 좋기는 우리에 가두어 키워야 합니다. 그것은 외계의 병균에 감염될 기회를 감소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수술후의 병아리에게는 하나의 특점이 있는데 특별히 무리지어 있기 좋아합니다. 만약 당신이 잘 살펴보지 않아 이렇게 뭉쳐 있게되면 쉽게 밟히여 상하거나 감염을 조성할수 있습니다.지면이 습할수록 이런 현상이 더욱 엄중합니다.

【양식호 하성문】닭을 거세한 이후에는 닭우리안을 통풍을 잘 시키고 건조하게 해야하며 지면도 깨끗해야 하고 너무 습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우리안의 건조를 유지하려면 통풍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통풍할 때 도적바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병아리가 금방 수술을 하였기에 저항력이 하강되여 특별히 쉽게 감기에 걸립니다. 감기에 걸리면 즉시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사장 호요파】염증이 있는 닭은 매우 쉽게 배가 팽창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만약 기체를 배출하지 않으면 피부와 살이 너무 오래 분리되여 좋지 않습니다.기체를 배출하는 방법은 작은 칼날이거나 혹은 뾰족한 물건으로 혈관이 없는 피부거나 비교적 얇은곳을 조금 가르고 기체를 압축해내야 합니다. 수술후 일주일이 특히 관건입니다. 반드시 밀접히 관찰하고 자세히 간호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병아리를 수술한 후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사회자 리위】거세한후의 수병아리는 상처가 아물게 되면 점차적으로 건강이 회복되여 성정이 온순하게 변하고 아무 생각도 없이 싸움도 하지 않습니다. 먹은 사료들도 쉽게 고기와 지방으로 전화될수 있습니다.만약 이때 사료에 영양을 가한다면 닭은 빨리 크고 살도 더욱 빨리 찔것입니다. 우리는 닭을 거세하는 목적에 도달한것입니다.

남【해설원】수술후 한 주일이 지난 수병아리들은 능히 놓아서 기를수 있습니다. 이 때 일부 비타민을 보충해주면 저항력을 높여 줄수 있습니다. 청사료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이 단계에 반드시 청사료를 충족하게 보증해줘야 합니다. 병아리들이 청사료를 충분히 먹게 하기 위하여 놓아 기르는 밀도가 너무 크지 말아야 합니다. 지면이 습할수록 이런 현상이 더욱 엄중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무의 땅에 50마리 좌우의 닭을 기릅니다.이 면적이면 먹을 풀이 충분하며 만약 병아리수가 더 많게 되면 풀이 모자라거나 죄다 먹어치우게 됩니다.실제로 충족한 풀밭이 없을 때에는 사료에 여러가지 비타민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병아리가 점차적으로 회복되여 정상이 된 이후에는 빠른 발육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때에는 단백질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사장 호요파】동물성 단백으로는 어분 골육분이고 식물성 단백사료는 락화생 찌끼거나 콩찌끼입니다.양식호들은 사료를 먹이는 과정에서 참깨기름을 짜고 남은 찌거기를 물에 담구어 부드러원진후 사료에 버무려 먹이면 병아리들의 단백질 수요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닭고기가 특별히 맛있다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90일을 자란 거세한 닭들은 털을 바꾸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더욱 많은 단백질 함량이 수요됩니다. 동시에 아연과 망간등 미량원소들을 보충해야 합니다. 털바꿈을 한 후의 거세한 닭들은 진짜 수탉보다 더 아름답게 변합니다.거세한 이 닭들은 털이 특별히 광택이 나고 아름답습니다.이 꼬리 부분이 특별히 길어 보기 좋습니다.

【해설원】이렇게 거세한 닭들은 체중이 빠르게 증가되여120일이 지나면 능히 시장에 나갈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수탉에 비하여 40일 앞당겨 시장에 나갈수 있습니다.한근에 1원의 원가를 낮출수 있습니다.한 마리 닭이 5-6근이면 5-6원을 더 벌수 있습니다.


보세요. 이처럼 작은 수술로 고기닭 양식에서 수탉이 밑지는 큰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거세한 수탉이 살이 찌자 가격도 잇달아 높아졌습니다. 양식호로 놓고 보면 이것은 돈을 벌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기회가 더 많아진것입니다. 수술을 좋은 일로 만든 것은  과학기술에 의거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방명록      수정 2021-03-03 / 등록 2021-03-03 / 조회 : 433 (17)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