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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청각 범위

- 가청 범위
- 소리의 크기
- 소리의 거리

1. 가청 주파수 ( Audio frequency)
    가청 주파수 : 0.02 KHz ∼20KHz
    가성 주파수 : 0.1 KHz ~ 6 KHz
         (사람이 낼 수 있는 범위)
    민감한 범위 : 1 KHz ~ 6 KHz  
    일반 언어    : 1 KHz∼3 KHz

2. 가청범위
    1) 인간(20hz ~ 20khz)
    2) 개(15hz ~ 50khz)
    3) 고양이(60hz ~ 65khz)
    4) 돌고래(150hz ~ 150khz)
    5) 박쥐(1khz ~ 120khz)
  

Hearing Range (young adult human) = 20 to 20,000 Hz
Hearing Range (elderly human) = 50 to 8,000 Hz
Hearing Range (rat) = 1,000 to 50,000 Hz
Hearing Range (cat) = 100 to 60,000 Hz
Hearing Range (dolphin) = 200 to 150,000 Hz
Hearing Range (elephant) = 1 to 20,000 Hz
Hearing Range (goldfish) = 5 to 2,000 Hz
Hearing Range (moth, noctuid) = 1,000 to 240,000 Hz
Hearing Range (mouse) = 1,000 to 100,000 Hz
Hearing Range (sea lion) = 100 to 40,000 Hz









포유류의 청각을 예민하게 하는 모터달린 귀 (Motorized Ears Give Mammals Acoustic Acuity)  

   2001년 3월 우리는 프레스틴(prestin) 단백질의 발견에 대해서 보고했었다(03/27/2001). 이것은 내이(inner ear)에서 하나의 증폭기(amplifier)로서 작동하는 모터 단백질(motor protein)이다. 알려진 분자 모터들 중에서(02/21/2002) 가장 빠르게 작용하는 것 중의 하나인 프레스틴은 내이에서 섬모(cilia)를 가지고 있는 막대 모양의 세포 몸체를 딱딱하게 만듦으로서 작동한다. 아무튼 이 모터 단백질의 작용은 포유류 귀에서 소리를 고도로 증폭하여(09/19/2002) 들을 수 있게 한다.
  
프레스틴의 발견 이후 몇 년 동안 세포생물학자들과 생리학자들은 소리의 증폭에 있어서 프레스틴의 역할에 대해서 연구해왔다. 일부 학자들은 섬모가 소리를 증폭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해 왔었다. 이제 Science Daily에 실린 한 기사에 의하면, 단지 섬모만이 아니라 프레스틴의 역할이 전체 세포의 민감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 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의 연구자들은 섬모를 끌어당기는 대신 확장시키는 돌연변이가 일어난 프레스틴을 가진 쥐들을 사육하였다. 만약 섬모가 증폭의 주된 요인이었다면, 그들은 더 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여하간 프레스틴은 와우각 림프액(cochlear fluid) 안에서 전체 세포가 더 효과적으로 소리 파동에 반응하여 ‘튀어오르도록(bounce)’ 도와주고 있었다. 이러한 전체 세포 반응은 체성운동(somatic motility)으로 불려지고 있다.  
  
체성운동은 단순하게 섬모가 그들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해주는 하나의 방법이 아니라고 연구자들은 결론지었다. 모세포(hair cell)의 수축과 섬모의 작동 방법 사이에는 어떠한 관련도 없었다. 그 기사는 설명했다. “그 대신 프레스틴에 의해서 발생되어지는 체성운동은 포유류가 우수한 청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핵심이 되고 있다”      
포유류에서 이들 프레스틴이 돕는 바깥 모세포(prestin-assisted outer hair cells)의 존재는 소리에 대한 민감성을 1백 배나 더 증가시킨다. 그 기사는 말했다. “그 발견은 개, 고양이, 사람, 다른 포유류들이 왜 그러한 예민한 청각과 다른 주파수의 소리들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지를 설명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