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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급원
비타민 D
- 공급원 : 햇빛이 만드는 것, 파괴하는 것 , 콜레스테롤은 전구물질
- 비타민 D 효과
- 비타민 D 부작용? : 뼈 튼튼 하려면 칼슘보다 운동
음식물을 통한 섭취
비타민 D의 주된 공급원은 비타민 D가 첨가된 식품이다. 1930년대에 유제품에 비타민 D를 첨가하기 전에는 어린이에게 생기는 뼈 질환인 구루병은 미국의 공중보건의 큰 문제였다. 미국에서 우유 1 쿼트(역주: 약 1.16L)에는 10 마이크로그램(400 국제단위)의 비타민 D가 첨가되어 있으며 이제 미국에서 구루병은 보기 드물다. 비타민 D가 첨가된 우유 한 컵에는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양의 1/4이 들어있습니다. 우유에는 비타민 D가 첨가되지만 우유로 만든 치즈, 발효유,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제품에는 비타민 D를 첨가하지 않습니다. 자연적으로 의미있는 양의 비타민 D를 포함하고 있는 식품은 몇가지에 지나지 않는데 지방이 많은 생선과 어유가 그런 식품이다.
햇빛
- 햇빛으로 만들어진다. ?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음식에서 지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진(지방흡수불량증) 사람은 추가로 비타민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췌장효소결핍, 크론병, 낭포성 섬유증, 만성흡수불량증, 간질환, 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수술로 제거한 경우, 소장 질환 등이 지방흡수 불량증의 원인 중 일부다. 지방흡수불량증이 있으면 설사와 대변에 지방이 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모유에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 D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모유만 먹고 다른 것을 먹지 않는 유아에게는 비타민 D 보충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다. 의학회에서는 "모유나 분유를 먹는 아기가 날마다 조금씩만 햇빛을 쬐면 비타민 D를 보충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모유만 먹고 햇빛을 잘 쬐지 못하는 아기의 어머니는 이 문제에 대하여 소아과의사와 논의해야 한다. 조제분유에는 모두 비타민 D가 첨가되어 있으므로 조제분유를 먹는 아기는 보통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한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팀이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2여 년간 한국인의 비타민 D 혈중 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은 47.3%, 여성은 64.5%가 비타민 D부족증이었다. 최근 인제대 상계백병원 박미정 교수가 국내 청소년 1000명을 조사한 연구에서도 비타민 D혈중 농도가 크게 떨어졌다. 두 연구 공통으로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이,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에서 비타민 D 부족현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비타민 D 부족은 골다공증·구루병 같은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장 교수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도 비타민 D가 없으면 뼈로 흡수되지 않는다”며 “젊은 사람이 현재처럼 낮은 수준의 비타민 D 혈중농도를 유지하면 30대 후반부터 골다공증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충제
- 뼈 튼튼 하려면 칼슘보다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