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과 치료 ≫ 심혈관질환 ≫ 콜레스테롤
LDL, HDL이 아니라면 새로운 희생양을 찾아야 ...
콜레스테롤에 대한 무지 몽매한 오해
- LDL이 나쁘지 않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야 장수한다 ?
- HDL 콜레스테롤 높인다고 건강해지지 않는다
몸에 매우 치명적인 새로운 콜레스테롤 규명
[메디컬투데이] 입력 2011.05.30
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임신중 매우 해로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콜레스테롤이 발견됐다. 30일 워릭대학 연구팀이 `당뇨병` 저널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특히 2형 당뇨병을 앓는 고령자에서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결과 MGmin-low-density lipoprotein (LDL)라 불리는 정상적인 LDL 콜레스테롤 보다 더 끈적한 2형 당뇨병을 앓는 고령자에서 더 흔한 몸에 치명적으로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동맥벽에 더 끈적하게 달라 붙어 지방으로 된 플라크클 생성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인체 MGmin-LDL 를 생성한 후 이 같은 물질의 특성을 연구하고 체내 다른 물질과의 상호작용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MGmin-LDL이 정상 LDL 콜레스테롤에 glycation 이라는 LDL을 더 작고 밀도가 높게 만드는 체내 과정을 더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MGmin-LDL은 모양을 변형시켜 LDL의 표면위 새로운 영역에 당 그룹을 노출시켜 이 같이 노출된 영역이 동맥벽에 더 끈적하게 달라 붙게 해 지방으로 된 플라크가 생성되도록 도와 결국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같은 혈전을 생성되게 한다.
연구팀은 왜 "메트포민 같은 2형 당뇨병 치료에 흔히 처방되는 약물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가 이번 연구에서 분명해졌다"라고 밝혔다.
메트포민은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인 바 이번 새로운 연구를 통해 메트포민이 정상 LDL 콜레스테롤이 더 끈적한 MGmin-LDL 콜레스테롤로 변형되는 것을 차단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 같이 당뇨병을 앓는 고령자에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새로운 콜레스테롤에 대해 보다 넓은 이해를 하게 됐다라고 밝힘 다음 과정으로 이 같이 보다 위험한 콜레스테롤을 치료를 통해 억제 환자의 동맥내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중화시키도록 돕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