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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esterol HDL, LDL
콜레스테롤에 대한 무지 몽매한 오해
- 콜레스테롤의 항상성 : 부족하면 합성한다
- 계란을 먹으면 나쁘다고, 민족별 식사법과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은 잘못된 용어, HDL은 좋고 LDL은 나쁘다고
- 콜레스테롤의 역할 :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부작용
처음에는 콜레스테롤을 죽음의 물질, 독극물로 이해했다
- 미국인 과식 -> 혈관에 콜레스테롤 --> 최대의 사망원인
- 콜레스테롤 때문에 매년 수 십만이 죽는다
- 무차별적인 콜레스테롤 비난
-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물성 유지에 대한 찬양
콜레스테롤이 체내 합성에 의해 조절됨이 밝혀졌다
- 어 !, 먹는 콜레스테롤을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늘지 않네 !
- 콜레스테롤을 전혀 안먹어도 몸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네
(70%는 체내 합성, 30% 음식)
- 콜레스테롤이 적다고 건강한 것도 아니네 !!
체내 합성의 이유가 밝혀졌다 : 건강, 생존에 필수적 물질
- 콜레스테롤은 비타민A, E, K, coenzymeQ10 같은 지용성(fat soluble) 영양소를 몸 전체에 운반한다.
- 콜레스테롤은 지용성 독성물질(fat soluble toxins)을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 부신호르몬, 담즙(소화액, bile acid)과 비타민D를 만든다
-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구조물질로서, 세포막의 구조적 안정과 투과성을 유지한다.
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구분 : HDL, LDL이 등장하였다
HDL, LDL은 운반체의 상태의 변화일뿐 콜레스테롤의 변화가 아니다
단백질이 유화제다. 흡수한 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은 단백질, 인지질, 콜레스테롤에 의해 Chymicron의 형태로 운반된다. 지방이 세포에 전달되고 나면 당연히 지방의 비율이 줄어든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단백질, 인지질, 콜레스테롤이 증가한 것 처럼 보인다
좋은 콜레스테롤(HDL), 나쁜 콜레스테롤의 구분 자체가 엉터리다
콜레스테롤은 단 1가지 물질이다. 8개의 이성체를 가질 수 있는 위치가 있다 (stereogenic carbons *) 2*2*2*2*2*2*2*2 = 256개의 광학 이성체가 가능하다. 그러나 생체내에는 단 1가지의 형태만 있다. 화학식, 분자량, 화학구조, 광학이성체 까지 완전히 동일한 단 1가지 물질 !
백분율로 보면 protein양이 증가한 것 처럼보이나 사실은 정반대다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고 지방의 비율이 감소한 것이다
콜레스테롤에 의해 지방이 유화되어 올 떄는 많은 지방이 존재하여 단백질의 양이 감소한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동일한 함량이다 = High TG 상태
간으로 돌아갈때는 세포에게 지방을 전해주고 지방의 양이 줄어들고 콜레스테롤의 양은 그대로 회수하기 떄문에
단백질의 비율이 증가한 것 처럼보니아 실제량은 동일하다
지방을 비운 체 회수하는 것 뿐이다 = Low TG상태
좋은 콜레스테롤도 나쁜 콜레스테롤도 없다. Only one cholesterol
Neither HDL nor LDL is bad ; both are essential. 단지 양문제다
- 단지 양문제를 질문제로 호도하는 지긋지긋한 선악론 !!
왜 과식을 하는지, 왜 단백질이 모자라는지를 더 공부해야 도움이 되지
콜레스테롤을 좋고 나쁨으로 구분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보다 efflux capacity가 중요한 것을 밝혀졌다
그 동안 많은 연구팀들은 이 같은 H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 주로 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이는 것을 표적으로 한 약물을 개발하려고 시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연구들은 이 같이 HDL을 높이는 약물이 과연 환자에게 이로운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연구결과 `efflux capacity` 라 불리는 HDL 기능을 특정하게 측정하는 것이 HDL 혈중 농도 자체 보다는 심장질환 예방과 보다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fflux capacit`는 HDL 콜레스테롤이 동맥 플라크를 축척하는 콜레스테롤이 탑재된 대식세포로 부터 얼마나 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연구팀은 "혈중 얼마나 많은 HDL 콜레스테롤이 있느냐 보다는 HDL 콜레스테롤이 어덯게 기능하느냐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과 HDL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의 효과에 더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LDL 콜레스테롤이 생각했던 것 만큼 몸에 해롭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 5. 7일 텍사스 A&M 대학 연구팀이 `위장관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60-69세 연령의 총 5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매우 왕성한 운동을 한 후 가장 근육량이 증가한 사람들이 LDL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아 근육이 더 많이 생기게 하기 위해서는 LDL 콜레스테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은 노화되며 근력이 소실되는 바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40대 이후에는 십년당 약 5% 가량 근육이 소실되며 60세 이후에는 중등도 이상 중증 근육 소실이 모든 남성의 65%, 여성의 30% 에서 일어난다. 연구팀은 "인체 조직은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하며 LDL이 이를 전달하고 LDL 콜레스테롤이 많을 수록 저항 운동중 근육을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이 체내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할 경우에는 사망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모든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모두 체내 가지고 있어야 해 LDL 콜레스테롤이 몸에 무조건 해롭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결과를 원인으로 착각하는 거대한 과학적 미신에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의 원인이고, 콜레스테롤이 심혈관질환의 근본원인이다’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거대 제약산업의 후원아래 그 세력을 더욱 넓혀가는 것이 아직까지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동맥경화의 진정한 원인은 심혈관의 결합조직이 약화된 것이고, 콜레스테롤은 이 약화된 혈관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상처부위의 딱지>처럼 혈관에 쌓이는 인체의 방어체계의 일부라고 수많은 논문이 밝히고 있습니다.
혈관의 결합조직을 튼튼히 하는 원인에 대한 조치 없이, 결과로 나타난 콜레스테롤만 낮추려는 현재의 심혈관 치료시스템은 치료라는 이름으로 질병의 뿌리만 키우는, 거대한 사회적 착각의 현장은 아닐까하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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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던 말인데 요즈음 너무나도 흔하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콜레스테롤이라는 물질이다. 모든 성인병의 주범으로, 만병의 근원으로 사람들의 머리에 각인되어 있다. 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모두들 혈안이다. 약을 선봉으로 하여 보조제, 식품, 운동.. 늘 그렇듯이 ‘광풍’이다. 그러나 이 콜레스테롤 입장에서는 억울하다. 억울해도 이만저만 억울한 게 아니다.
우연히 받은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200 mg/dl이상 (적정한 콜레스테롤 수치 - 총 콜레스테롤은 200㎎/㎗ 미만, LDL 콜레스테롤은 100㎎/㎗ 미만, HDL 콜레스테롤은 60㎎/㎗ 이상) 이라며 듣기에도 기분 나쁜 ‘고지혈증’ 이라는 얘길 듣고 아울러 동맥경화증, 협심증, 중풍등을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갑자기 내 몸속에서 기름찌꺼기들이 이곳저곳에 끼고 거기에서 난동을 부려 내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이러다가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죽거나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되는 건 아닐까?
현대의학이 콜레스테롤에게 모든걸 다 뒤집어 씌웠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과연 콜레스테롤은 정말 우리 몸에 위험한 나쁜 기름 덩어리일까?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마녀사냥에 걸려 무자비하게 도륙을 당하고 있는 평범한 여인네이다. 알다시피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지방질의 하나이다. 부신피질호르몬이나 성호르몬의 재료가 되며 세포를 만드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성장기의 아동이나 청소년에게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필요하고 부족하면 성장에 지장이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담즙을 만드는 재료가 되어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인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지방이다.
그러자 현대의학은 이 콜레스테롤을 다시 ‘좋은’ 과 ‘나쁜’ 으로 구분하여 콜레스테롤중 반의 누명은 벗겨주었으나 ‘나쁜’이라는 이름을 가진 놈을 더더욱 나쁜놈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는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 준다. “LDL은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이를 필요로 하는 전신 조직으로 운송하고, HDL은 잉여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운반한다. 즉 모든 콜레스테롤이 나쁜게 아니라 저비중 콜레스테롤(LDL)이 동맥내에 혈전을 형성하여 혈관을 폐쇄시켜 관상동맥 질환을 증가시키는 것이고 반대로 고비중 콜레스테롤(HDL)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켜 제거하는 작용으로 오히려 동맥경화등의 예방효과가 있다. 따라서 무조건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할 게 아니라 어느 콜레스테롤이 높은지 확인하여 LDL은 160이하로, HDL은 35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식사조절과 운동 그리고 약물요법으로 조절하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mg/dl 이 올라갈 때마다 심장병 발생률이 2~3% 증가합니다. 전체 수치가 200 ~ 240mg/dl 까지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운동을 하는 생활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240mg/dl 이상이라면 ‘무조건 약물치료’를 받아 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의사들의 이러한 눈부신 활약으로 Lipitor라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이 전세계에서 처방약 부문 매출 1위를 당당히 달성했다. 전세계 처방약중 매출 1위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이라니.. 그렇다. 이 정도로 콜레스테롤 낮추기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 거세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고콜레스테롤 음식이 제 1 원인으로 지목되어 고 콜레스테롤 함유음식들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법석을 떨었지만, 이런 고지혈증이 지방과 고기를 많이 먹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활동량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열량이 남거나, 이차적으로 술, 약물 혹은 당뇨병, 갑상선저하증 같은 질환과 동반하여 발생 한다는 것, 그리고 몸속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은 몸에서 합성된다는 것이 부각되면서 고콜레스테롤 음식 피하기 열풍은 그나마 많이 수그러 들었다. 그렇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는 또다른 음식들이 나타나고, 건강 보조식품들이 나타나고, 약이 나타나고.. 그 약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뭘 먹어서 고쳐보겠다는 심보는 여전하다.
너무 먹어서 생긴 병을 또 뭘 먹어서 치료하려는 심보말이다.
산골에서 평생 병이라고는 모르고 산 80대 노인들. 잔병치레도 전혀 없고, 일과가 젊은이들 못지 않으며, 아직도 쌀 한가마니를 번쩍 번쩍 들어올릴 정도로 건강한 할아버지들이 TV에 나온 적이 있었다. 그 분들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300~350정도였었다. 비록 수치가 높아도 부지런히 어디선가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바꿔말하면 어디선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얘기다.만약 이분들이 현대의학과 의사의 마수에 걸렸더라면 바로 병원으로 ‘끌려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을 것이다. 나에게 적정한 혈압인데도 무조건 수치보다 높다고 고혈압 치료를 받기 시작 하는 것처럼. 고혈압은 전혀 병이 아닌데도 현대의학(엄밀히 말하면 제약회사)이 그것에 '소리없는 살인자'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붙여놓고 사람들을 공갈협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건 결코 병이 아닌데 그것에 '모든 성인병의 주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 씌워 놓고 콜레스테롤 죽이기에 전 의료계가 나서고 있다.
높아진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우리몸의 신비한 자율조절 메커니즘에 의해 ‘필요에 따라’ 더 많이 생산되어 더 많이 혈중에 유리되어 있는 것이라고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만약 사용처에 문제가 있어 유리된 콜레스테롤이 제때 쓰이지 않는다면 우리몸은 당연히 생산을 줄이고 배급을 줄여서 혈중에 유리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설마..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몸을 너무 무시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 몸을 바깥에서 인위적으로 조절해야만 제대로 움직이는 기계라고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의학(거대 제약회사)은 이런 사실을 은폐한다. 높아진 콜레스테롤을 모든 성인병의 주범으로 몰아 그것을 낮추는 것만이 심장병의 위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라고 사람들을 세뇌한다. 현대의학의 존립을 위해선 희생양이 필요하다. 희생양이 없으면 현대의학은 존립할 명분이 없다. 때려잡을 나쁜놈이 있어야 경찰의 존재의미가 있듯이 현대의학에게도 무찔러야 할 적이 있어야 한다. 요즈음은 그게 콜레스테롤이다. 어련히 때가 되면 ‘사용’되거나, 저절로 ‘제거’되어 수치가 낮아 지련만.. 현대의학이라는 주술에 걸린 의사들은 약을 처방한다. 55세 이상 미국인의 20%가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만 높으면 그 걸죽한 덩어리들이 내 혈관을 막아 금세라도 내가 어떻게 될 것 같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얼마 낮추면 심장병의 발생을 몇프로 줄일 수 있다.” 금과옥조다. 내 몸이 어련히 알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나한테 맞게끔 낮춰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록 의사가 말하는 수치보다는 높아도 내몸에는 가장 적당한 콜레스테롤 수치일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는다. 자기 몸을 기계로 보고 있고, 자기 몸을 전혀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혈관질환 환자의 60%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의 절대다수는 평생 심혈관질환을 한번도 겪지 않는다.” “심장마비 사망자의 반 이상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전혀 높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한쪽에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절대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고 피를 토하며 이야기 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심혈관질환과 콜레스테롤과는 아무런 연관성도 없다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어느쪽 말이 진실일까?
약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당장 낮아질지 모른다. 그래서 당장 혈액은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맑아질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약을 먹어 내몸의 어떤 수치를 떨어뜨리는 순간 우리 몸속에서는 악마의 싹이 움트기 시작한다. 우리 몸의 신비한 메커니즘은 교란되기 시작한다. 필요해서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생산했더니 인위적으로 그 수치를 자꾸 낮춘다. 당연히 우리몸은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생산하려 할 것이고, 의사들의 처방은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몸은 콜레스테롤 생산은 더더욱 늘리려고 하고.. 언젠가는 자율조절의 끈이 ‘탁’ 하고 끊어질 것이다. 당신의 생명줄도 ‘탁’하고 끊어질 것이다. 우리는 왜 우리 몸을 이렇게도 믿지 않는 걸까?
당신이 '정상적인 식습관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정상인'이라면 지금 당장 콜레스테롤이라는 단어를 머리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기 바란다. 어차피 십여년쯤 후엔 누구의 머리속에도 남아 있지 않을 단어를 당신이 먼저 지우는 거We each carry our own doctor inside of us.
다. 그걸 지워버리는 순간 당신을 옭아매고 있던 현대의학의 오랏줄도 '탁' 하고 끊어지고, 그제서야 당신 몸속의 의사가 다시 일어나 '건강한 자유'를 찾을 것이다.
We are best when we give him a chance to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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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matic diagram of the structure of apoB-100 on the surface of LDL. Trypsin-releasable and trypsin-nonreleasable regions are shown on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LDL surface, respectively. The five proposed domains are demarcated by dashed lines. The two thrombin-cleavable sites are marked at residues 1,297 and 3,249. Open circles represent N-glycosylated carbohydrates, and shaded circles represent cysteine residu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