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의 필요성 : 비만의 위험

- 다이어트 필요성 : 소아비만
- 다이어트 효능도 약간 과장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국내 비만인구는 2006년 29.7% 에서 2007년 29.8%, 2008년 32.8%로 증가했다.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988만 명 중 비만인 사람이 324만 명. 1/3이 비만판정을 받은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80% 이상이 스스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건강관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한 해 1조8000억원에 이르고, 어린이 비만도 10년 만에 2배나 증가했다. 세계적으로도 WHO(세계보건기구)는 2020년쯤엔 질환의 60%, 사망의 73%는 비만이 원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

감량의 효과

- 소식(=적당량)을 하면 장수한다
- 체중을  줄이면 어떤 기능성 식품보다 좋은 효과를 가진다

비만의 위험

합병증 1. 당뇨병
국내 25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인 경우에 비해 BMI 27 이상인 경우 당뇨병의 위험도가 남자 3.38배, 여자 14.5배 가량 증가했다. 아직까지 비만이 당뇨병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여러 가지 인자들이 지방 조직, 간장, 근육 등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보여진다.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관찰되므로 비만과 당뇨병의 연관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합병증 2. 심혈관 질환
프레밍엄 역학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관상동맥 질환, 울혈성 심부전증, 여성에서는 뇌졸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 미국의 Nurse's study에서도 체질량지수 27을 초과하면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만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감소시켜 혈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 심박출량을 증가시켜 심장이 확대돼 울혈성 심부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비만은 말초 혈관의 저항을 증가시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합병증 3. 관절염
높은 체질량 지수는 특히 무릎 관절에 과부하가 걸려 무릎 관절염을 증가시킨다. 노인에게 관절염은 신체 활동량을 감소시키는 큰 원인이다. 골관절염에 걸리면 운동에 제한을 받아 비만에 악영향을 미친다. 근력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점프와 같이 충격이 심한 운동을 하면 압박 골절이 생기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만인 사람은 걷기나 산책이 좋으며, 이것도 어려우면 수영, 물속 걷기 등이 좋다.

합병증 4. 수면 무호흡 증후군
비만 환자에게 수면 무호흡 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체질량지수가 5% 증가할 때 20세의 마른 여성은 호흡 장애 지수가 2% 증가하는데 60세 비만 남성은 27% 증가한다. 또한 중년인 사람의 허리둘레가 증가하는 것이 노년의 수면과 관련된 호흡 장애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합병증 5. 유방암, 대장암 등 각종 암
지방 세포에서 생성된 염증 물질인 사이토카인은 종양 세포의 성장과 혈관 생성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담낭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합병증 6. 담석증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담석증이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정상 체중보다 50% 이상 많이 나가는 사람의 담석증 발생률은 6배나 높다. 1992년 <미국임상영양학저널>은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담낭 결석 빈도가 현저하게 증가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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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당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뉴캐슬대 연구진은 성인형 당뇨병 환자 11명에게 2개월간 하루 600칼로리만을 섭취하도록 했다.
보통 성인들이 먹는 양의 1/3 내지 1/4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그랬더니, 3개월 후 11명 중 7명에게서 당뇨 증상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만으로 전세계 ‘심장병 쓰나미’ 닥친다

지구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비만이라는 전염병이 선진국뿐 아니라 가난한 나라들로까지 확산되는 등 맹위를 떨치면서 전 세계 인구 10명 당 한 명 꼴인 5억 명 이상이 비만 상태이며 이는 지난 1980년 이후 30년 새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연구진들이 3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연구진은 전 세계의 남성 비만 인구가 2억5000만 명, 여성 비만 인구가 2억9700만 명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10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러한 비만 증가로 지구는 머지 않아 심장혈관계 질환의 쓰나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선진국들에서 고혈압 환자를 줄이기 위한 연구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전 세계 고혈압 환자 수는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힘입어 1980년 약 6억 명에서 2008년 10억 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의학잡지 랜싯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대표집필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및 하버드 대학의 마지드 에자티 교수는 "과체중과 비만, 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은 더이상 서구나 선진국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한 이번 연구는 심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심장질환은 선진국에서 최대 사망 원인으로 등장한 지 오래이며 매년 수십억 달러가 심장질환 치료에 소요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북미와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고혈압 환자가 감소하는 등 일부 진전이 이뤄지고 있지만 비만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는 세계 전 지역에서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만이거나 과체중일 경우 심장병이나 당뇨병, 암, 천식과 같은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심장병을 부르는 주요 요인인 고혈압은 세계 최대의 사망 원인이다. 미국은 비만과 관련된 질병들을 치료하는데 전체 의료비의 10% 가량인 연간 1470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유럽에서는 성인의 절반 이상이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의료보험 예산을 크게 압박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또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 고혈압 환자의 비율은 발트해 연안 국가들과 아프리카 동부와 서부 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소냐 아난드와 사림 유수프 교수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구에 '심장혈관계 질환의 쓰나미'가 닥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에자티 교수는 그러나 소금과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질환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