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타고난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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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대책

1. 반감기 = 해독력 : 모든 잘못도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모든 물질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라진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독도 약도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고 배출된다

2. 복원력 = 재생능력 : 모든 세포가 완전한 DNA를 가지는 이유
      우리 몸은 손상을 받는 것을 기본으로 설계되었다
      우리몸의 세포의 절반은 1년안에 수명을 다하고 새 것으로 대체된다

3. 효과량 = self-limiting : 스스로 한계가 있고 우리는 느낄 수 있다
      쓰고 싶다고 아무렇게나 쓸수 없다
      많이 쓰려고 하면 급격히 나빠져 스스로 사용량이 제한된다
      아무리 맛있는것 (단맛, 짠맛, 향기 ...) 지나치면 거부감이 든다
      몸에 좋지 않은 것은 대체로 쓴맛이 난다

- 우리 몸 세포의 절반은 1년안에 새로 태어난다
- 하루에 800억개 세포가 죽고 태어난다
- 변화속에 항상성이 유지된다
- 독도 약도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고 배출된다
- 축적성이 강한 물질의 과잉을 조심해야한다

막상 파고들면 생각만큼 다양하지도 다르지도 않다

1. 비용의 한계 : 쓸수록 비용이 수반된다
2. 기능의 한계 : 일방적으로 유리한 경우는 없다
3. 차이의 한계 : 종류는 많아도 능력은 고만 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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