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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지식 ≫ Franken knowledge, Junk Science 안병수, 채널A : 나는 몸신? 니는 빙신! 내가 본 최악의 방송 프로그램 Top 4 - 언론이 만들어낸 식품 파동 - 안병수, 스펀지 2.0 : 가공식품과 첨가물 - 이영돈, 채널A : 먹거리X파일, MSG 특집 - 이후락, KBS :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 안병수, 채널A : 나는 몸신이다, 첨가물편 불안 장사꾼 : 사이비의 전형수법 - 안병수의 달콤한 유혹, 과자가 담배보다 해롭다고? - 안병수가 번역한 아베 쓰카사의 첨가물 - 안병수가 맹활약한 2008년 스펀지 2.0 - 안병수, 온갖 첨가물 괴담의 허브 - 안병수의 유치찬란한 지식과 괴담 - 안병수, 채널A : 나는 빙신이다 - 안병수, 전자레인지 괴담 창시자 - 안병수, MSG 유해성 괴담의 최대 확산자 - 안병수, 반드시 피해야할 5대 첨가물을 탄생시키고 - 안병수, 아질산의 공포 드라마를 탄생시키고 - 안병수, 인산염 공포도 만들어 내고 - 안병수, 과잉행동장애, 흥분독소라는 유행어를 국내 확산시키고 - 안병수, 첨가물은 알수 없는 복합작용을 한다고? - 안병수, 첨가물은 축적성이 있다고? 채널A는 이영돈이 떠나도 불안장사는 여전하구나  화학과 졸업에 경영학 석사를 무슨 식품 전문가라고 하는지 외국의 잡서를 번역했다는 말을 들었어도 식품이나 첨가물을 제대로 공부헀거나 써봤다는 말은 못들어 봤는데  체험담은 사기꾼의 단골수법이지요 건강 사기꾼들 파는 책은 항상 체험담에서 시작해서 체험담으로 끝나죠 가장 원료가 단순한 캔디 개발팀에서 대리 정도만 되면 현업은 하지 않는 시절에 고작 부장될때까지 일했으면 본인이 얼마나 첨가물 먹어봤다고 식품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20만명이 넘고 지난 50년간 1000만명이 넘을텐데 왜 혼자만 그렇게 심하게 아팠을까요 별로 열심히 일하지 않았던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 ... 진실의 반대말이 신념이고, 과학의 반대말이 체험담이다 - 체험담에는 편견이 많다 - 체험담에는 잘못된 프레임, 이상한 믿음엔진 - 체험담에 오류가 많은 이유 : 관측, 기억의 오류 - 체험담에 오류가 많은 이유 : 통계, 양적 개념 부재 - 위약도 30%의 사람에게는 매우 성공적인 체험담을 제공한다  - 자연은 위대한 신의 속임수이다 붉은 보랏빛인 티리안 퍼플(Tyrian purple) 염료를 1.2g 얻기 위해 지중해 조개를 1만 2,000마리나 잡아야 했다. 19세기 프랑스에서는 붉은 빛인 코치닐 염료 1kg을 얻기 위해 연지벌레 암컷을 10만 마리나 잡았다. 장미오일 25ml을 얻기 위해서는 1만 송이 장미가 필요하다. 이렇게 천연에는 적은 양이 존재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천연물도 그만큼 적은 양으로 그렇게 강한 색이나 향을 낸다는 것이다. 향이나 색은 정말 사소한 차이다. 천연이 더 진하다. 단지 소량이 존재할 뿐이다 첨가물이 인간의 속임수라면 자연은 신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이다 첨가물은 대부분 쓴맛이 나고, 가격이 비싸며 기능도 제한적이다. 예를 들면 식품보존료로는 미생물이 죽지 않는다. 세균을 죽일 정도로 활성이 강한 것은 식품에 사용이 허용이 되지 않는다. 포장과 살균 등 모든 조건을 갖춘 경우 세균의 증식이 억제 정도의 양만 허용이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식품에 보존료 사용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다. 요리에서 양념의 사용목적중 하나가 보존성의 향상이기도 하다. 초밥에 보존성을 높이는 식초나 양념의 보존성 성분과 별 차이 없는 성분들이다. 식품 유화제 카탈로그를 보면 수십 가지 제품에 수십 가지 기능을 한다고 자랑한다. 그러면서 막상 물과 기름을 섞지도 못한다. 유화제가 물과 기름을 아주 쉽게 섞을 정도의 유화력이 있으면 독성이 있어서 식품용으로 허용이 되지 않는다. 만능은 무능과 통하며 많다는 것은 없다는 것과 통한다. 단순히 첨가만으로 기능을 구현하는 것도 있지만 여러 가지 기능을 한다고 자랑하는 것은 적합한 배합비, 투입순서, 제조공정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그 기능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중 한 가지만 틀어져도 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첨가물의 능력은 매우 제한적이다. 대부분 맛이 쓰고 가격이 비싸며, 기능도 제한적이다. 식품에 쓰는 유화제는 물과 기름을 섞지 못한다. 물과 기름을 쉽게 섞을 정도의 유화력이 강하면 독성이 있어서 식품용으로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렇게 좋은 유화제가 있다면 수많은 지용성 소재의 음료 적용 문제가 간단히 해결될 것이다. 실제 이런 유화제는 없다. 식품 보존료로는 세균을 죽이지 못한다. 포장과 살균 등 모든 조건을 만족한 경우에 보존료를 첨가하면 세균의 증식이 억제될 수준일 뿐이다. 대부분의 식품에 보존료 사용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다. 요리에서 양념의 사용 목적이 보존성의 향상이기도 하다. 보존료의 성분과 양념의 보존성 성분이 화학 구조의 차이도 없고 효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 갓 볶은 커피, 음식의 향은 현제의 조향 기술로 힘들다. 너무 복잡하고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과일 향은 그런대로 흉내가 쉬우나 수박, 참외, 감 같이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아직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조향기술, 첨가물의 한계다. 첨가물이 마법의 물질이 아니다. 대부분 까다로운 조건에서 작동하고 쓴맛을 가지고 있다. 첨가물이 없어도 가공식품은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가격이 오를 뿐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미네랄, 비타민이 모두 첨가물로 등록되었기 때문에 무작정 첨가물을 금지하면 이들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겠지만 결국은 해결되고 외국등과 조건만 공평하면 된다. 축적성? 매년 24kg을 먹고 그중에 최소 10%가 체내에 쌓인다고?   "1년에 24.69Kg이 아니고 매일 24.69g 그러니까 1년에 9kg이라고 추정한 조사자료가 있습니다" "아니 작가가 적어준 대로 말했는데 제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그러세요" 연기자에도 대본을 가려하고 연기에 영혼을 불어넣는데 교수가 연기자보다 직업의식이 흐릿해서야 ㅠㅠ 생로병사의 거짓말의 무식한 인용일 뿐이다  보존료 사용기준은 1g/1000g 이하다. 15kg을 먹으려면 15톤을 먹어야 한다 밥도 국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 15톤을 먹어야 15kg을 먹을수 있다 모든 식당에서 바가지로 퍼 넣는다는 MSG가 하루 평균 2g 365일 먹어야 0.7kg 이다 국민 5000만명이 하루 15kg씩 먹으면 보존료 시장이 75000만 kg, 파라옥시안식향산 메틸은 25,000원/kg 정도라고 하니 750,000,000 * 그냥 10,000으로 계산하면 7,500,000,000,000 보존료 시장이 7조 5000억 초대박이다 보존료 시장은 그것이 1/1000도 안된다  10%면 매년 2.4kg 가 쌓이고 10년이면 24kg 체중 70kg인 사람은 물이 65%인 45kg 첨가물이 24kg, 합이 69kg, 나머지 1kg 머리와 심장도 모두 첨가물로 가득차 있겠네요 첨가물의 축적성 여부는 혈액 검사만 해도 금방나오는데 왜 이런 거짓말을 그렇게 서슴없이 할까요 간단한 산수도 못하는 사람들이 아는 척은 참 잘해요 이 무식한 소리는 또 뭐야 ㅠㅠ  첨가물은 물에 씻기만 해도 싹 제거되니 씻어먹으라면서 축적이 되고 강제 배출이 안된다고 - 중금속의 유일한 강제로 배출수단이 첨가물 EDTA를 이용한 킬레이팅 요법이다  식품첨가물의 대부분은 대부분 식품성분 그대로 여서 대사기작을 통해 사라지고 자연배출로써도 대부분 12시간간에 절반으로 주는데 한약재료야 말로 강제 배출기능이 없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다 우리나라 첨가물 사용은 대단히 작다 한국 다른 나라 사용안하는 첨가물을 우리나라만 사용하는 경우도 없다. 첨가물 대부분은 식품 성분 중에서 특별한 기능을 하는 성분을 똑같이 만든 것이다.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심지어 산소까지도 식품첨가물이다. 식품에 개별성분으로 첨가되는 모든 성분은 식품첨가물이라는 뜻이다. 첨가물은 자연에 없는 특별한 기능을 하는 물질이 전혀 아니라는 뜻이다. 예전보다 오해가 많이 풀려서 개별적인 첨가물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많이 동의하고 있으며, 첨가물의 관건은 사용 제한량 보다 많은 양을 쓰는가이며 첨가물 사용제품을 많이 먹는가인데 우리나라는 전혀 문제없는 안전한 수치보다 훨씬 적게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의 비교 조사에서도 적게 쓰는 편으로 나타났고, 과거에 비해서도 적게 쓰고 있다. 예전에는 아이스바 한 개를 먹으면 혓바닥이 파랗게 물드는 제품도 있었지만 요즘 그런 제품은 없다. 식약청이 2007년 국내 합성색소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색소가 포함된 식품만을 섭취하였다고 가정하여도 섭취 허용량의 0.01~16.4%에 지나지 않는 안전한 수준이었다. 지금은 이것마저 천연색소로 대체되었다. 아황산은 일일섭취허용량의 1/20, 아질산은 1/10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사용이 허용된 품목의 절반 정도는 아예 쓰지도 않았고, 사용하더라도 허용한 기준보다 훨씬 적게 쓴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항산화제 사용량은 우리 국민들의 산화방지제 일일섭취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0.01~0.28%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존료 사용량도 안전하다. 2012년 3월 식약청 조사 결과에 의하면 유통중인 소시지 등 37개 품목 610건에 대해 보존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0.89%에 그쳐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사에서 치즈, 어육가공품, 건조 저장육 등에서 보존료가 많이 검출됐으며, 보존료 함량이 최대치인 식품도 허용치의 1/4 이하로 안전하다고 드러났다. 검사 제품 가운데 절반은 아예 보존료가 검출되지 않았다. 보존료를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은 전체 식품 극히 일부다. 허용된 제품마저 절반은 보존료를 쓰지 않고, 쓰더라도 허용량의 1%를 넘지 않는다. 일일섭취허용량이란 일생 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하지 않은 체중 1kg당 1일 섭취량을 뜻하며 뭔가 사소한 유해성이라도 나타나는 농도의 1/100 수준이다. 따라서 보존료가 나쁘게 작용하려면 1만 배(100x100)의 양을 먹어야 한다. 나머지 첨가물의 사용 실적도 허용량의 1/10 이하다. 지금 소비량의 1,000배를 먹어야 구체적 피해가 발생하든 말든 할 수준이다.  식이섬유가 비만을 유발한다고 ???  식품에는 10ppm 이하, 0.5ppm 이하 같이 농도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일반적인 식품의 섭취 상황을 고려하여 농도이다. 그런데 섭취량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농도를 기준으로 하는 어리석은 실험도 꽤 있다. 만약에 사람이 CMC(Carboxymethyl cellulose, 증점제) 1% 제품을 먹인 실험을 하였다면. 통상 사용량보다 많지만 그 농도를 가지고 문제를 삼기는 힘들다. 그런데, 20g짜리 쥐에게 1% 짜리를 매일 5ml를 먹이면 문제가 엄청나다. 성인 기준으로 매일 150g을 먹인 셈이 되니까 말이다. 이런 실험은 독성을 논하기 전에 실험의 기본이 안 된 것이다. 어떠한 성분이라도 매일 150g을 먹인다면 탈이 나기 쉬운 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실험이 가장 권위 있다는 Nature에 실리기도 하니 불량지식과의 투쟁은 고단할 수밖에 없다. WHO는 독성이 거의 없다고 알려진 설탕마저 하루 50g 이하를 먹으라고 한다. CMC 대신에 다른 식이섬유 150g을 먹거나 설탕이나, 쌀이나, 식용유나 그 무엇을 먹여도 매일 먹이면 부작용이 있을수 밖에 없다. 사실 부작용이 그렇게 적다는 것에 놀라야 정상적인 사고 구조인 것인다 불안장사꾼 눈에는 항상 최악의 경우만 눈에 들어오고, 그것으로 공포심을 조성해야 기분이 좋아지는 족속들인 것이다 카라기난은 순수 천연 식이섬유인데  카라기난은 순수한 천연 식이섬유이다 누군가 카라기난을 분해한 펩타이드로 유해성 시비를 한적이 있으나 아이스크림에서는 카라기난을 절대로 분해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면 점도가 떨어져서 쓸모가 없으니까 그리고 카라기난은 너무 고가라서 지금은 거의 쓰지 못한다  잔탄검도 미생물의 발효산물이고 식이섬유이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섭취장애가 있는 유아에게 음식 섭취를 용이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발생한 아주 특수한 사건이다 뭐든 잘못 먹으면 문제가 될수 있다 알레르기로 생명을 위협하는 너트와 과일도 많지만 누구도 그것을 유해물질이라고 하지 않는다 매년 일본에서는 10여명 이상의 노인이 떡을 먹다 질식사를 한다 그렇다고 떡을 유해물질 취급을 하지 않고 주의 조치하는데 아무 문제없이 수백만톤이 쓰이는데 단 몇건의 사고로 유해물질 취급한다는 것은 ... 애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잔탄검이 유아용으로 허용된바 없다 항상 강조한 Top 5를 슬쩍 Top 4개로 줄였네  - 안병수, 반드시 피해야할 5대 첨가물을 탄생시키고 1. 가장 위험하다던 MSG는 왜 빼먹은 거야 원래는 MSG를 포함한 5대 첨가물로 광분하더니 슬그머니 MSG빼고, 그동안 MSG에 대해 헛소리 한 것은 사과를 안하는 군 앞으로 하나하나 누명이 벗겨질때도 사과하지 않겠지 이영돈 : MSG가 착함의 기준이라고? - 시고 느끼하기만 MSG가 어떻게 그렇게 맛을 확살릴까? - 트집 잡을 것이 없으니 아토피, 갈증 - 나쁜 맛을 감춘다? - 체험담과 철 지난 엉터리 책으로 어거지 : 흥분독소 - 유해성 논쟁은 전혀 무의미하다 2. 타르색소 대신에 코치닐 같은 천연색소 비난 ? 합성색소가 위험하다고? - 잘못된 실험과 과장된 합성색소에 대한 두려움 - 타르 색소? 타르에서 약도 만든다 - 색소로 속임이는 것은 불법이다 - 색소에 대한 엇갈린 시각 - 발색의 원리, 아질산 오해와 유감 - 표백의 원리, 아황산 오해와 유감  이제 더이상 합성 색소는 안쓰니 그동안 그렇게 칭송하던 천연색소를 비난하시는군 나도 천연색소 제일 싫어하지 사실 합성색소가 천연색소보다 깨끗하고 안전한데 일본은 합성색소에 안쓰고 천연색소 쓰는데 우리나라는 왜 그러냐교 합성색소에 대한 온갖 괴담을 유포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합성색소를 천연색소로 바꾸게한 인간이 안병수 그래서 불과 5억원 정도인 색소시장을 500억 이상의 시장으로 키워 첨가물 회사의 매출 증대에 혁혁한 공헌을 한 사람이 안병수이지 3. 안식향산? 이것보다 비타민C가 위험한데 버드나무의 신비라는 살리실산보다 훨씬 독성이 약하다 보존료 :보존료에 대한 오해와 편견 - 프로피온산 - 소르빈산: 작용 기작 - 벤조산(안식향산) : 아주 오래된 두려움 - 합성보존료를 쓸수 있는 품목은 매우 제한적이다  4. 아황산? 그러면 유황오리는 왜 먹지 - 아황산의 기능 - 와인에 많이 사용되는 이유 황을 먹으면 건강에 매우 나쁘다 그런 것을 먹인 오리는 건강에 좋다고 먹는다 아황산을 먹으면 건강에 매우 나쁘다 그런 것을 처리한 포도주를 먹으면 건강에 나쁠까 그 아황산보다는 포도주의 알코올은 걱정하는 것이 1만배 현명한 데도 아황산에 집착한다 땅콩의 경우 아황산을 처리하면 알레르기발생 위험을 크게 줄인다는 보고가 있다 5. 아질산이 등장하지 않으면 안병수가 아니지  - 무첨가 마케팅 - 채소(샐러리)에 아질산이 얼마나 많으면 첨가물대신 쓰일까 이제 식품회사가 순수 광물질 아질산 대신에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이 많은 샐러리를 넣어서 무첨가를 자랑하니 좀 행복하신가  그런데 아질산이 없으면 모든 생명은 끝장이라네 모든 단백질이 아질산의 질소를 통해 만들어지지 - 아질산이 모든 단백질의 원천  유화에 대한 이해는 딱 초딩수준이다 식품중에 유화현상이 가장 어렵다 유화제가 물과 기름을 섞는다고 말하는 것은 유화를 한번도 해보지 않는 아마추어나 할 말이다 음료에 기능성 유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마땅한 유화제가 없어서 이다 식품에서 유화는 단백질이 하지 유화제가 하지 못한다 유화제 유화에 대한 오해가 너무 크다 - 무식의 결정판 : 스펀지 2.0 - 식품에 계면활성제(세제)를 쓸 수 없다 - 유화제란 용어 자체가 부적절 - 식품의 실제 유화는 단백질로 된다 - 음료의 유화방법, 음료용 유화향료 - 그래서 음료에 기름(유용성 기능물질) 사용이 힘들다  건강전도사의 단골메뉴, 흥분독소가 등장하지 않으면 정말 섭하지  세상에서 제일 큰 산업이 식품산업이고, 우리나라에 종사원만 20만인 넘는데 식품회사에 다니는 사람의 발암율이 높다는 증거가 전세계에서 단 한번이라도 발견된 적이 있는가 왜 이 웃기는 인간의 관찰만 무슨 신빙성이 있는양 방송에 나오는 것인지 암의 원인은 전혀 모른체 입만열면 발암 항암 타령 - 나이 (복사 오류) : 설계 오류 - 마음에 안 들면 무작정 발암성, 간독성 도서 : 암을 장사의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 정말 많지요 - 불량도서 : 그들의 주장을 모두 합하면 세상에 먹을 것은 없다 - 불량도서 : 그들의 주장을 모두 합하면 만병통치 건강전도사는 기작이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작정 암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러면 그 확률이 같은 유사한 물질, 천연의 물질에 비해서 얼마나 되는지 비교는 전혀 없다. 사실 천연과 전통식품에 발암물질이 더 많다는 것은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무작정 독성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에 독성, 신장에 독성의 주장은 보나마나 잘못된 실험일 가능성이 높다. 간에 독성은 모든 음식은 간으로 먼저 가고 간에서 대사가 시작되는지라, 생리활성문제가 많으면 항상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효능이 있다면 부작용도 필연이라 다른 곳은 아무 문제가 없고 단지 간에만 그런 문제가 나타난다면 단지 실험목적을 위해 지나치게 과량을 사용한 실험이 아닌지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신장에 독성만 나타난 경우에는 용해도 문제가 아닌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용해도가 낮은 것은 신장에서 결적을 일으켜 신장에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용해도를 모르고 무심코 과량의 실험을 하면 신장에 지속적인 염증을 일으키고 그것이 암이 되기도 한다.  - 발암성이 진부하면 흥분독소, 과잉행동장애, 알레르기, 아토피 흥분독소로 가장 유명한 것은 설탕이고, 설탕은 첨가물이 아닌데 ? 불안장사꾼의 상투적 용어 - 숙변, Detox - ADHD 과잉행동장애, 흥분독소 세상에는 아직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질병이 많다. 알레르기, 아토피, 과잉해동장애도 그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 건강전도사는 나쁘다는 말을 하고 싶으면 무작정 이런 것들을 유발한다고 하면 된다. 증거는 필요 없다. 그저 그렇다고 우기고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다는 체험담만 있으면 된다. 설탕이 흥분독소라는 주장도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고, 아이들이 똑같은 행동에도 실제로 설탕을 주지 않고 설탕을 먹였다고 하면 아이들이 확실히 흥분한 행동을 많이 했다는 증언이 등장한다. 설탕이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설탕을 먹었다는 생각이 어른의 판단력을 흥분시킨 것이다. 이런 원인이니 기작이 불확실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은 당장에 거짓말이 들통 날 확률이 적다는 점이 장점인 것이다. 씻어서 먹으면 된다는 코메디라도 그만 했으면  - 씻어서 사라지면 왜 색깔이나 맛은 남아 있을까 사람들은 세균이나 잔류농약을 물로 씻으면 대부분 제거되므로 첨가물도 그럴 것이라는 거짓말에 자동으로 속는 것이다. 첨가물은 농산물 표면에 달라붙는 미생물도 아니고 그것을 막기 위한 농약도 아니다. 겉면이 나니라 제품 속에 골고루 들어있다. 그래서 골고루 맛도 나고 향도 있고 색도 있다. 첨가물이 씻어서 제거되면 씻는 순간에 제품의 색도 날아가고 향도 날아가고 맛도 날아가야 한다. 첨가물로 맛과 색을 낸다는 말이 거짓이거나 씻으면 사라진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굳이 실험을 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 둘 다 믿는다. 첨가물은 대부분 물에 잘 녹는다. 하지만 물에 잠깐 데친다고 제품 속에 있는 것까지 쏙 빠질 정도는 아니다. 유성 잉크보다 수성 잉크가 물에 잘 지워지지만 물에 담그자마자 싹 지워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색이 빠진다면 데친 물에 색소가 번져 나와야 하고 합성감미료가 빠져나왔다면 데친 물이 달작 지근해야 한다. 가장 간단한 조사도 하지 않고 그냥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다. 첨가물은 절대 축적성이 없는 물질이다. 안전성의 여부와 관계없이 축적성이 있으면 무조건 첨가물 자격을 상실한다. 첨가물의 유해성을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 단 한번이라도 혈액이나 조직 검사를 통해 입증하려 노력했으면 좋겠다 우리 몸은 물이 60%이다. 하루에도 2리터 이상이 빠져나온다. 그래서 수용성은 독성이 적은 것이다. 첨가물이 데치기만 해도 빠져나온다는 것을 믿으려면 몸속에 첨가물도 축적되지 못하고 녹아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첨가물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무뇌아가 된다. 서로 모순된 뻔 한 거짓말인데도 그저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다 지금은 불량식품보다 불량지식이 유해한 시대이다 - 미국, 양 대신에 성분에 집착하여 실패한 최악의 사례 - 서홍관 : 식품회사가 담배회사보다 나쁘다고 - 식품회사는 국민 건강을 헤치기 위해 창업했을까 -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 지금 한국의 식품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다 - 그런데 불안감은 80%로 세상에서 가장 불안해 한다 - 불안감을 판매하여 이득을 챙기는 불안장사꾼들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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