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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 미네랄 ≫ 소금 천일염 : 한국의 소금이 진짜 자연의 소금일까, 호주, 암염 소금의 결정화 - 암염, 천일염의 결정화 - 바다의 염분 Salinity - 바다물의 조성 소금 이야기 - 천일염은 과연 정제염보다 건강한가? 전혀 아니다 - 천일염은 과연 정제염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가? 전혀 아니다 - 한국의 천일염은 과연 가장 천연적인가? 전혀 아니다 - 천일염은 전통적인 것인가? 100년도 안된 외국의 방식이다 -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가? 아니다. 물이 많다 - 천일염이 그렇게 나쁜가? 모든 식품이 그렇듯이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다 - 바닷물의 조성 - 소금의 종류와 특징 - 간수(조제해수염화마그네슘) : 호주 간수 가장 천연의 소금은 암염이다, 고도의 자연 정제염이다 - 바닷물이 말라서 만들어진 자연 그대로의 소금 바위이다 - 성분은 99% NaCl, 정제염보다 지독한 천연 정제염이다   한국의 천일염은 고된 노농의 댓가이다 - 소금 생산처럼 고된일도 없다 - 소금을 생산하기 척박한 환경에서 오로지 인력의 힘으로 극복한 것이 한국의 천일염이다   호주의 사막지대에서 생산하는 소금이 훨씬 자연의 소금이다 호주 cheetham salt 이야기 - 사막지대의 바닷가 호수를 1년 넘은 기간에 천천히 해풍과 햇빛 만으로 말린 천연 소금이다 - 성분은 98% NaCl, 천천히 말리면 소금끼리만 결합한다 - 이미 간수가 빠진 상태이므로 숙성이 필요없다 호주 주위에 남극 순환류가 흐른다. 가장 깨끗한 바닷물의 하나이다  호주에는 건조한 사막 지대가 많다 비는 1년 동안 거의 오지 않고 날씨는 덥고 건조하여 천연의 해풍과 햇살아래 빠른 건조가 일어난다  그 땅 값은 너무 저렴하고 넓어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소금 밭이 있다  그냥 여의도 면적만한 소금밭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그냥 방치하면 햇빛과 바람에 의해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천천히 소금이 생기기 시작한다  바닷물은 소금이 3.4%, 10배 이상 농축되어 34%가 되면 소금 결정이 석출되기 시작한다 맨 처음에는 용해도가 낮은 탄산칼슘이나 염화칼슘이 결정화되어 침전되고 이후 엄청난 염화나트륨(소금)이 결정화 되어 침전된다 우리나라처럼 cm도 안되게 며칠만에 빠르고 얇게 만들어진 것이라니라 m 단위로 1~2년을 두고 만들어진 것이라 사람이 아니라 포크레인으로 작업한다 소금 만들고 버려지던 간수를 두부 만드는 일본과 한국에 수출한다 산에서 캔 염화마그네슘은 화학적합성품이라고 분류하고 바다에서 캔(?) 염화마그네슘은 조제해수염화마그네슘이라는 이름으로 천연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만든 두부를 천연성분으로만 만들어진 두부라고 광고한다 이보다 코메디도 드물다 두부는 나무에서 열리지 않고 사람이 복잡한 과정을 거친 가공품이다 마그네슘 같은 원자는 인간의 기술로 합성하지 못한다 모든 원자는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남긴 별의 잔해인 것이다 마그네슘을 합성할 기술이면 금이나 은을 합성하지 왜 싸구려 마그네슘을 합성할 것인다 그것을 천연과 합성 첨가물로 분류하는 것은 단지 행정편의성 때문이었는데 천연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소비자 기만인 것이다 마그네슘은 결정화가 안된다 우리나라의 천일염은 워낙 인스턴트 식으로 빠르게 만든 것이라 마그네슘이 소금에 혼입된체 결정화되지만 호주처럼 천천히 결정화시킨 것은 순수한 NaCl만 결정화된다 그래서 염도는 높고 쓴맛이 없다 암염과 거의 똑같은 상태인 것이다   결정화가 안되는 염화마그네슘은 하얀 소금위에 액체 상태로 떠 있다 쓸모 없어서 버리던 것을 요즘은 한국 등에 수출한다 저절로 포화용액에 가까운 고농도의 염화마그네슘액이지만 아무런 공정없이 그냥 펌프로 200~500 liter 드럼에 펌핑에 담기만 하면 끝난다 그 가격 경쟁력을 이길 나라는 없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무공해 그곳은 사람도 살지 않아 인간으로 부터 오염은 하나도 없지 단지 새들이 날아다니면서 깃털이나 새똥이 떨어지고 바람에 나뭇잎 같은 것은 것이 적당히 들어 있다  좀 더 완벽한 천연이려면 이런 이물도 정제하면 안되겠지만 차마 그대로 쓸수없어 여과망으로 거른다 그러면 눈에 띄는 이물은 없어 제법 깨끗하게 보인다 호주는 참 복받은 나라다 ------------------- 호주 천일염 홍보자료 < 남극 해염의 생산환경 > 수확지 (호주 남부 PRICE)는 낮의 온도가 40℃를 오르내리며 높은 일교차로 인하여 맛 좋고 질 좋은 소금을 생산하는데 이상적이며 특히 이곳은 소금수확에 최적인 연평균 400 mm이하의 강수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금은 강수량이 높을수록 불순물 함량 수치가 높습니다. < 남극 해염의 특징 > 남극해염은 2년에 걸쳐 태양과 바람만으로 건조시킨 소금으로 간수도 동시에 제거하여 쓴맛이 젂혀 없어 식재료가 갖고 있는 고유한 맛을 유지시켜 주며 물성에 변함이 없습니다. 배추나 무등을 절일 때 생기는 연화현상(물러짐)이 발생하지 않고 발효와 숙성이 잘 되어 시원한 맛과 담백한 맛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천일염의 2/3만 사용하셔도 동일한 효과로 비용을 절감 하실수 있습니다. - BFA (Biological Farmers of Austrailia) – 호주 유기농 협회 인증. < 남극 해염 사용시 Guide Line > - 유해물질 및 간수가 전혀 없어 장기간 보관에도 물이 흐르지 않음. - 남극해염은 발효는 약간 더디나 이물질이나 냄새가 없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는 장점이 있음. - 물김치를 담거나 또는 북어를 끓이거나 샐러드에 사용시 깔끔하고 단맛이 더욱 두드러지며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릴수 있음. - 여러 가지 절임에 사용시 채소, 생선 및 육류 등의 신선함 및 고유의 맛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며, 음식조리의 모든 용도에 있어 풍미를 증가시켜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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