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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의 반란 ≫ 보상 ≫ 보상의 반란 중독의 약물 : addiction 중독의 물질 - 알코올 : 진정작용, 카페인 : 각성작용, 니코틴 - Food morphine 마약의 종류 - 양귀비 : 아편 ->모르핀 -> 헤로인, 엔도르핀 - 대마 : 마리화나 : Cannabinoid - 코카 : 코카인, 암페타민 : 도파민 재흡수 억제 - 맥각중독 LSD - Enkephalin 감정의 호르몬 - 트립토판 : 세로토닌, 멜라토닌 - 티로신 : 도파민, 노르아드네날린, 아드네날린 통증 : 쾌락 매커니즘 vs 통증 Pain 매커니즘 - 진통제 - 우울증은 일종의 통증이다 - 신경독 - 신경전달을 차단하는 독의 원리를 이용한 진통제 - 통증으로 진통 : 매운맛도 진통제   약물 중독이 발생하는 기작은 공복감을 느끼는 구조와 같다 단, 약물은 음식과는 달리 신경세포의 수용체를 변화시켜 감수성을 둔하게 만든다. 따라서 내성이 생기고 점차 양을 늘려가지 않으면 이전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없게 된다. 또한 그 물질이 고갈되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수반하는 중독에 빠진다. 대부분의 중독성 약물은 대뇌변연계의 일부 즉 복측피개 Ventral tegmental area 측좌핵 Nucleus accumbens이라고 불리는 보상 경로에 작용하여 세로토닌과 도파인, 엔돌핀,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신경 전달 물질의 양을 변화시킨다. 관계되는 것은 이 부분만이 아니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그 영향력도 크게 달라진다 Hedonic (Happy) System Our brains are hard wired for pleasure and reward in the mesolimbic system (a.k.a. “twinkie circuit”) which can make food act like a drug addiction. Dopamine motivates our behavior and strengthens our anticipation. It encourages us to engage in a complex set of pursuit- and- acquisition behaviors. Dopamine drives desire through a survival-based capacity known as “attentional bias”, which is the exaggerated amount of attention paid to highly rewarding stimuli at the expense of other (neutral) stimuli. This gives rewarding foods (and other rewarding experiences) prominence in our minds so that we focus our attention on pursuing them. We get a hit of “happy.” Food activates brain reward circuitry both through palatability (involves endogenous opioids and cannabinoids) and through changes in ghrelin, insulin and leptin concentrations (this is how homeostatic and hedonic systems normally interact in the control of food intake and regulation of body weight). Drugs activate this same circuitry via their direct effects on dopamine cells or indirectly through neurotransmitters that modulate dopamine cells such as opiates, nicotine, y-aminobutyric acid or cannabinoids. 향정신성 물질 - 고삐풀린 뇌 - 각성제 : 코카인, 카트, 암페타민, 카페인 - 진정제 : 알코올, 에테를, 비르비투르산염, 벤조디아제핀, 감마하이드록시부티르산염 - 환각제 : LSD, 메스칼린, PCP, 케타민, 이야후스카 - 마취체 : 아편, 모르핀, 헤로인, 옥시콘틴, 펜타닐 하지만 구분은 애매하다 - 코카인은 소량에서는 진통이지만 다량에서는 환각을 일으킨다 - 니코틴은 각성제, 진정제, 약한 도취제를 합친 작용 때문에 복잡하고 미묘한 향정신성 효과를 나타낸다 - 에스터시는 각성제인 동시에 약한 환각제로 타인에 친밀감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 마리화나는 진정제이지만 약한 도취성이 있다 마음은 약물의 효과를 더욱 다르게 한다 LSD를 시험을 모두 마친 마음이 아주 편한 네드라는 친구와 며칠후 가장 힘든 물리학 시험을 남긴 프레드 라는 친구에서 테스트하였다. 네드는 전형적인 LSD 도취에 빠져 천장의 색들이 변하는 것을 보았고 내내 황홀감에 취해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반면 프레드는 지옥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침울하게 앉아 있었지만 그 뒤로 심한 망상에 사로잡혔다. 그는 곧 엉엉 울고, 몸부림치며 뒹굴고, 물리학 방정식과 키르히호프의 회로를 큰소리로 읊어댔다. 그는 그 보잘것없는 핵력을 영영 이해하지 못할 거라면 소리를 질렀다. 그는 괴물 같은 닐슨 보어가 뽀족한 어금니에 피를 뚝뚝 흘리며 자기를 공격한다고 상상했다. 약물 증상의 전형적인 불쾌감을 체험한 프레드는 이후 다시는 LSD를 하지 않았다. 엑스터시ecstasy라고 불리는 환각제는 세로토닌 생성 세포를 자극한다. 그렇게 되면 전전두 피질의 활동히 활발해져 도취감이나 흥분, 애정의 감정이 솟구친다. 항우울증 치료제와 효과는 유사하지만 신경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위력은 엑스터시 쪽이 훨씬 더 강하다. 따라서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 세포가 전부 연소해버려 일시적인 이탈 증상이 일어나거나 장기적으로 만성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LSD나 매직 머쉬룸 같은 환각제에는 세로토닝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새로토닌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물질은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측두엽의 여러 부분을 활성화시켜 환각을 일으킨다. 공포감을 일으키는 배드 트림 Bad trips은 편도체가 자극을 받아 일어난다 DMT(di-methytryptamine) LSD와 유사구조, 모노아민산화효소에 의해 분해됨, 하르말린과 유사물은 모노아민산화효소 억제제로 작용, 아야후스카(리아나 추출물 + 차크루나 추출물)은 억제 물질이 같이 있어서 LSD와 같은 환각발생 코가인 Cocaine은 도파민의 과잉 생산을 막는 매커니즘을 중단시킴으로써 세포에 도달하는 도파민의 양을 증가시킨다. 또한 노르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의 재흡수도 방해한다. 이겨로가 도취감(도파민), 자신감(세로토닌), 활력(노르아드레날린)을 얻는다 암페타민amphetamine은 도파민과 놀아드레날린응 방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활력이 생기기지만 그와 함께 불안감과 흥분 상태도 초래한다. 니코틴nicotine은 세포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로 흡수되어 도파민과 유사한 효과를 내며 도파민 뉴런을 활성화시킨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도파민의 대량 분비 때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 단 니코틴은 세포의 감수성을 즉시 떨어뜨리기 때문에 효과는 오래 가지 않는다. 이 밖에도 니코틴은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성하는 뉴런에도 작용한다. 아세틸콜린은 경계심을 통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오피오이드Opoid는 모르핀이나 헤로인과 마찬가지로 보통은엔돌핀이나 엔카페린 수용체 안으로 흡수된다. 그렇게 되면 보상 경로가 작용하여 도파민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오피오이드가 진통작용을 하는 것은 체내의 유해한 자극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전두대상회 Anterior cingulate gyrus 앞부분의 활동을 둔화시키기 때문이다. 또 오피오이드가 유발하는 이탈 증상은 스트레로 호르몬을 급상승하고 충동을 생성하는 부분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벤조지아제핀 benzodiazepine은 신경안정제인 GABA 뉴런을 통해 신경활동을 억데한다. 이 뉴런의 수용체를 봉쇄하면 술을 마셔도 쾌감을 얻을수 없기 때문에 알콜중독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사실 향정신성 약물 도취는 인간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야생의 동물도 향정신성 식물과 버섯을 자발적이고 반복적으로 섭취한다. 새, 코끼리, 원숭이는 모두 땅에 떨어진 뒤 자연 발효를 거쳐 알코올을 만들어낸 과일과 딸기류를 열심히 찾아다닌다고 알려져 있다. 아프티가 서부의 적도 지역에 자리한 가봉에서 멧돼지, 코끼리, 호저, 고릴라는 몯두 도취작용과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식물 이보가를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에티오피아 고지대의 멧돼지는 스타벅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하기로 작정한 듯이 야생 커피 열매를 우적우적 씹에 먹고 카페인에 취한다. 영양과 무관하게 식물에 도취되는 성향이 가장 놀라운 동물은 가축화된 순록이다. 시베리아에서 순록을 사육하는 척치족은 환각 자굥을 하는 선홍색 버섯, 아마니타 무스카리아를 제의용 성체로 섭취한다. 그들이 키우는 순록도 이 버섯을 즐겨 먹는다. 순록들은 자작나무 밑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버섯이 눈에 띄면 게걸스럽게 집어 삼킨뒤 머리를 흔들면서 방향을 잃고 비틀거린다. 이마니타 버섯의 활성 성분은 이보텐산으로 몸 안에 들어가면 그 일보가 무시몰로 전환되고 이 무시몰리 환각작용을 일으킨다. 그런데 단지 소량만이 무시몰로 바뀌고 나머지 약 80%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순록은 이보텐산이 함유된 소변을 핥아먹으면 버섯을 먹은 것처럼 쾌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척처 족은 이 솜변을 가지고 순록을 쉽게 찾아오게 만들수 있다 - 고삐풀린 뇌      중독은 단지 양의 차이   중독은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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