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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심혈관질환콜레스테롤지방

콜레스테롤 딜레마
 

- 지방과 심장병
-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부작용
- 저콜레스테롤이 위험하다

곽재욱 지음/신일북스 펴냄/2만 5000원

제 1 부 콜레스테롤과 건강
  1장 콜레스테롤 공포
  2장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
  3장 콜레스테롤은 인류의 적인가?
  4장 포화지방은 나쁜가?
  5장 식물성기름식용유 ; 심장병 예방하나?
  6장 맥거번 위원회
  7장 폴링 포뮬러
  8장 나사NASA 우주비행사의 일과성 완전 기억상실증TGA

제 2 부 지질 가설Lipid Hypothesis
  9장 지질콜레스테롤 가설이란?
  10장 지단백질이란 무엇인가?
  11장 Lp(a)란 무엇인가?
  12장 동맥경화와 죽상경화
  13장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14장 검소儉素 식단
  15장 콜레스테롤 저하약

제 3 부 영양과 순환기질환
  16장 비타민 C와 뇌심혈관질환
  17장 필수지방산과 심장병
  18장 설탕과 심장병
  19장 철분 과잉과 심장병
  20장 호모시스테인과 심장병
  21장 고지방과 심장병
  22장 비타민 E와 심장질환

1953년 안셀 키즈 박사의 '지질 가설'이 나온 뒤, 미국심장협회·미국보건원·WHO 등 보건 당국은 인류가 오래전부터 먹어 오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어느날 갑자기 '먹어서는 안되고 먹더라도 조금만 먹어야 하는' 먹거리로 규정했다. 그후 30여년이 지난 1987년 10월 어느날 아침 모든 미국사람들의 25%는 자고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위험한 환자가 돼 버렸다. 아무런 증세도 없는데도 말이다. 그들은 의사의 관리아래 음식을 주의해서 가려먹어야 했으며, 3개월에 한번씩 피검사를 해야 했고, 그래도 콜레스테롤이 내려가지 않으면 일평생 약을 먹어야 했다. 미국 역사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렇게 집단적으로 의학적 조치가 이뤄진 것은 초유의 일이었다. 미국 보건원 산하의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 덕분이었다.

그러나 50년 동안 유지돼 온 지질 가설이 최근들어 삐걱거리고 있다. 지방을 적게 먹으라는 운동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점차 입증되고 있다. 식사 중의 지방 함량과 심장질환 사이에는 거의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라고 한다. 더불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220㎎이상일 땐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저하약을 처방받는다.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이 낮은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오래 산"다고 한다. 한쪽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오래 산다고 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낮으면 오래 못산다고 한다. 무엇이 옳은 것인가.

러셋 스미스·말콤 켄드릭·앤소니 콜포·에드워드 핑크니·라이너스 폴링 등 의학자의 콜레스테롤에 관한 주장이 집약돼 있는 <콜레스테롤 딜레마>가 출간됐다.

모두 3부 2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1부 '콜레스테롤과 건강'에서는 콜레스테롤 공포·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콜레스테롤은 인류의 적인가·포화지방은 나쁜가·식물성기름은 심장병을 예방하나 등을 다룬다.

이어 2부 '지질가설'에서는 지질가설이란·지질단백질인란 무엇인가·Lp(a)란 무엇인가·검소 식단·콜레스테롤 저하약 등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3부 '영양과 순환기질환'에서는 비타민C와 뇌심혈관질환·필수지방산과 심장병·설탕과 심장병·철분 과잉과 심장병·고지방과 심장병·비타민E와 심장질환 등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콜레스테롤에 대해 네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아무리 많이 먹더라도, 혈중 콜레스테롤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둘째, 관상심장질환과 뇌졸중에 걸린 사람의 50%는 콜레스테롤이 높지만, 50%는 콜레스테롤이 낮다. 다시 말하면 콜레스테롤과 순환기질환과는 상관성이 별로 없다는 의미이다.
셋째, '콜레스테롤 저하약'은 부작용 그리고 치료비용과 치료효과 면에서보면 별 의미가 없다.
넷째, 여러 질병에 고단위 비타민C의 사용을 주장한 폴링 박사는 심장병에 합성약이 아닌 영양 보충제를 권장하는 '폴링 포뮬러'를 말한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생명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
혈중 포도당이 높다고 해서 포도당이 당뇨병의 원인은 아니다. 중증 감염환자의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백혈구가 감염의 원인이라 판단하여 백혈구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을 쓰지는 않는다. 원인 치료를 하면, 포도당도, 백혈구도 떨어질 뿐이다.

심뇌혈관질환의 50%는 콜레스테롤이 높지만, 50%는 낮다. 콜레스테롤 이론의 임상적 바탕이 된 프래밍험 연구에 의하면, 205mg%와 290mg% 사이는 관상심장질환 발생률에 별 차이가 없었다. 290인 사람이 205로 낮추어 봐도 순환기질환 발생에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다. 미네소타대학 아디스(P. Addis) 교수에 의하면, 혈중 최고 콜레스테롤 그룹과 최저 그룹 사이의 심장병 발생은 겨우 1% 미만의 차이다. 그런데 왜 떨어뜨리려 하는가? 마치 백혈구를 적으로 알고 백혈구 저하약을 개발하여 투여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콜레스테롤 한 점 먹지 않아도 인체는 1일 약 1.5g을 합성해야 생존한다. 많이 먹으면 적게 합성한다. 콜레스테롤 항성성이다.

70년대 프래밍험 연구 소장이었던 칸넬(WB. Kannel) 박사는 “지금까지 심장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50%는 전연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았으며, 음식과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전혀 없었다.”고 은퇴 14년 후, 실토하였다.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프래밍험 소장을 16년 간 역임하였던, 카스텔리(W. Castelli) 박사는 1986년 “200과 250 사이에 있을 때나, 150-250 사이에 있는 경우에도 심장발작을 예측할 수 없다.” 덧붙여,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을수록, 혈중 콜레스테롤은 더 낮아지고, 체중도 덜 나가고, 육체적으로도 가장 활동적이었다.”라고 언급하였다.

장기간 미국심장협회 대변인이었던 그룬디(S. Grundy) 박사는 “CHD 사망의 총수는 250mg 이하인 인구 집단에서 더 많다.”고 지적하였다.

스웨덴의 라븐스코프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혈중 콜레스테롤과 심장병 관련 논문 22개를 재분석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50%는 사망률이 떨어지나, 50%는 오히려 증가되었다 고 하였다. 160mg 이하인 사람들은 뇌출혈, 각종 암, 간경변, 자살, 우울증, 광증, 일과성 완전 기억상실증, 기타 정신건강에 치명적 문제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져 있고, 저 콜레스테롤은 칼슘 펌프를 억제시켜, 부정맥, 협심증, 고혈압, 심부전을 초래한다. Statins 계열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CoQ10과 Dolichol을 억제하여, 위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전 밴더빌트 의대 영양생화학 교수였으며, 프래밍험 부소장이었던 GV. Man 교수는 “포화지방/콜레스테롤은 CHD의 원인이 아니다. 콜레스테롤 이론은 금세기, 아니 인류의학사의 최대의 과학적 사기”라고 단언한다.

 

 

 

 

 

 

콜레스테롤 딜레마
-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부작용
- 저콜레스테롤이 위험하다

   


페이스북       방명록      수정 2015-05-17 / 등록 2011-08-16 / 조회 : 11149 (163)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