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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약도 작용을 하려면 투과성이 중요하다

독/약
- 생리조절 물질과 작용기의 유사성
- 내 몸에서 견디는 능력
- 독도 약도 작용하려면 투과성이 중요하다 : 마약의 투과성
- 혈액-뇌 장벽(BBB : blood-brain barrier)
- 반감기 : 모든 물질은 시간이 지나면 줄어든다 하지만 시간의 차이가 많다

1. Receptor 유사성
- Death receptor
- 신경조절물질
- 향정신성 물질

2. 용해도 & 축적성
- 우리 몸의 65%는 물 : 물에 잘 녹으면 독성이 작다
- 우리 몸의 15%는 지방 : 직선형 비극성물질은 지용성으로 독성이 적다
- 반감기 : 모든 물질은 시간이 지나면 줄어든다 하지만 시간의 차이가 많다
- 먹이사슬, Bioaccumulation : 축적성 물질은 상위 포식자로 갈수록 급격히 증가한다
- 난용성 물질(다환구조 물질)이 문제다 : 기름에 섞이기는 하나 잘 녹는 것은 아니다. 환경물질, 잔류성 농약 ....
- 중금속은 단백질등과 결합력이 강하고 배출이 안되므로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 결석 : 미네랄의 과잉은 결석이 되기 쉽다
- 석면 : 폐안에서 녹지 않고 지속적인 상처를 준다. 극세사, 분진

3. Membrane 투과성
- 세포막의 유동성 과  세포막의 차단성, 투과성
- 마약의 투과성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 혈액-뇌 장벽(BBB : blood-brain barrier)

○ 지질용해도(lipid solubility) : 친유성물질의 투과성이 높다
○ 분자크기 : 분자의 크기가 클수록 차단성이 적어진다
○ 이온화  정도 (degree of ionizations) : 극성을 가지면 투과성이 떨어진다

지질용해도(lipid solubility)가 높은 물질은 인지질 막을 통해 쉽게 확산된다. 작은 수용성분자들은 정상적 세포내 수용액의 흐름을 따라 친수성 구멍을 통해 세포막을 지나갈 수 있다. 큰 수용성 분자들은 일반적으로 작은 구멍들을 통해 지나갈 수 없는데 비록 세포막의 지질부위에서 확산을 통해 약간 통과는 할 수 있으나 속도가 매우 늦다. 일반적으로 고도로 이온화된 물질은 낮은 지질용해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질 막을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 대부분의 친수성 구멍은 그 크기가 4Å정도이며 화학물의 분자량이 100-200 정도만이 통과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모세혈관막과 신장사구체(kidney glomerulus)에서 상대적으로 큰 약 40Å의 구멍으로 분자량이 50,000 정도(분자량이 60,000정도의 알부민보다 약간 작은)의 크기를 통과시킬 수 있다.

많은 종류의 큰분자와 입자들은 수동 또는 능동기전에 의해 경유하여 세포내로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세포내이입(endocytosis)이라고 알려진 과정에 의해 세포내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세포내 이입에는 세포막 일부가 물질을 둘러싼다. 함입된 물질과 세포막의 일부는 그 후 막으로부터 분리되어 세포내로 이동한다. 세포내 이입에는 두 가지 주요한 종류가 있는데 그것은 탐식작용과 음세포작용이다. 탐식작용(phagocytosis, cell eating)에서 세포외액내에 부유하고 있는 큰 입자는 막으로 함입되어 세포내로 이동되거나 세포내에서 파괴된다.이러한 작용은 간과 비장세포와 폐의 탐식세포들에 있어서의 중요한 작용이다. 음세포작용(pinocytosis, cell drinking)은 비슷한 과정으로 세포외액 중의 액체들이나 매우 작은 입자들의 함입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독성물질(toxicants)은 비극성이며 지질친화성이고 분자량이 작아서 피부나 소화관 그리고 폐의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여 흡수된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화학적 물리적 특성들이 한 화합물이 전신에 분포하고 조직세포에 침투하는 정도를 좌우한다. 지질친화성 독성물질은 체내에서 제거하기가 힘들어 축적되며 따라서 위해성의 정도도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질친화성 독성물질은 친수성 대사체로 변환되어 특정한 세포의 막을 통과하기 어렵게 한다. 친수성 화합물들은 지질친화성 물질보다 체내에서 제거되기가 쉽다. 그러므로 생체내변환은 체내 방어기작의 열쇠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독도 독으로 작용하려면 흡수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