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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나름 어렵게(?) 자란 놈들이다

암의 일반적 오해
- 항암식품? 내몸에 좋은 영양은 암에게도 좋다
- 발암물질만 피하면? 암의 원인의 일부일 뿐이다
- 현대병이다? 공룡도 암에 걸렸다
- 사람만 걸린다? 채소도 암에 걸린다
- 금방 자란다? 나름 어렵게 자란다
- 암세포는 강하다? 손상되어 정상세포보다 약하다  
- 암세포는 갑자기 생긴다? 매일 발생한다
- 암은 쉽게 생긴다? 어렵게(?) 암이 된다
- 암은 쉽게 피할수 있다? 안걸리는 것이 기적이다
- 암은 노력하면 안 걸릴수 있다? 운7기3

체세포는 증식에는 1일 정도가 필요하다
특별한 제한이 없이 자란다면
10um 체세포가 2,4,8,16,32,64,128,256,512,1024개가 되는데 10일 걸린다, 직경 10배 100um
10일뒤 (20일째) 1000um, 1mm가 된다. 생긴지 20일이 되면 최고의 장비로 검사가능하게 된다
다시 10일뒤(30일째) 10mm, 1cm ... 징후가 나타난다
다시 10일뒤(40일째) 100mm, 10cm ... 생사의 기로에
다시 10일뒤(50일째) 1000mm, 100cm ... end



암세포가 적당한 환경이라면 발생에서 죽음까지 50일, 2달이 걸리지 않는다

보통 암의 완치를 5년으로 본다
5년 이내에 나타나던지(1cm이상) 그 전에 사라지던지 한다
보통 암세포는 정상속도(?)보다 20 ~ 50배 정도 느리게 자란다
나름 악조건(온갖 발암물질 , 면역세포, 영양문제, 공간문제)을 견디며(?) 자라는 것이다

암 수술후 갑자기 확 자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확 자라는 것이 아니라 정상속도로 자라는 것이다
암세포의 기능이 개선된 것이 아니라 억업인자가 사라진 것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