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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총 노출량

진짜로 조심할 것은 총노출양, 위해도

◆  중요한 것은 독성이 아니고 유해성과 위해성이다

-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무시하고
- 익숙해진 위험도 무시한다 : 3대 발암요소, 교통사고, 과식, ...
- 우리는 새로운 것은 두려워한다 : GMO, 방사선조사, 신종플루, ...
- 악명과 위해도는 다르다
- 진짜로 무서운 것은 따로 있다

◆ 중요한 것은 독성이 아니고 유해성과 위해성이다. 보톡스도 약이 된다

- 독성(Toxicity) : 독성의 단위 :  LD50, 독성의 순위
- 위해성(risk) = 유해성(hazard) X 노출량(exposure)
- 유해성(Hazard)

1. 위해성의 정의
○ 인간이 화학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유해성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위해성(risk)이라 하며,
○ 여기서 유해성(hazard)이란 화학물질인 인간과 환경에게 유해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의미
※ 위해성(risk) = 유해성(hazard) X 노출량(exposure)

독성이라 함은 그 물질의 자체 고유의 특성 중 하나로, 예를 들면 치사량(LD50), 발암성, 생식독성 이런 것들이다. 이들은 물질마다 고유한 값이나 능력을 나타낸다.
독성이 크다고 반드시 우리에게 미치는 유해성이 큰 것은 아니다. 독성이 아무리 큰 물질이라 하더라도 접촉할 기회가 없으면 유해성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접촉할 기회 또는 폭로될 기회가 많으면 그 물질의 유해성은 커진다. 유해성이 큰 물질도 적절한 예방조치나 방어조치, 안전교육 및 홍보를 하면 그 위험으로부터의 피해를 없애거나 줄일 수 있다. 이 피해율을 위해성(위해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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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有害)'는 해로움이 있다는 뜻으로 '유해 식품[환경, 물질]' 등처럼 쓰일 때 잘 어울린다. '해로운 식품' 등으로 말이 잘 된다. '위해(危害)'는 위험한 재해, 특히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나 위험을 의미하며 "위해를 가하다[느끼다]" 등과 같이 쓰일 때 잘 어울린다.

'위해'는 생명에 직접적이고 급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유해'와 차이가 난다. 따라서 '위해 식품[환경, 물질]'은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적이고 급박하진 않다는 점에서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러나 식품위생법에는 '유해 식품' 대신 아예 '위해 식품'으로만 표기돼 있다. 청소년보호법과 근로기준법에는 '유해 환경' '위해 환경', '유해 물질' '위해 물질'이 뒤섞여 나온다.  이들 법률 용어 때문에 '위해 식품' 등 자연스럽지 못한 말이 쓰이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식품 관련 법률을 정비하겠다고 하니 '유해 식품' 등 적절한 표현으로 고쳤으면 한다. - 배상복 기자


브루스 에임즈는 발암물질의 강도와 섭취량을 같이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따라서 HERP 인덱스를 제안했다.
HERP는 '(인간에게 노출되는 정도)/(설치류에 대한 독성)'이다.
이러한 인덱스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화합물이 더 큰 위험이 되는가를 적절하게 선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독성학에서 항상 주장하는 대로 "모든 물질은 독극물이며 단지 투여량이 문제일 뿐이다"라는 오래전부터 내려온 (파라셀수스의 말) 격언과도 잘 어울린다. 이러한 인덱스를 통해 우리는 어떤 물질부터 피해야 하는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몇 몇 예를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EDB는 곡물의 fumigant로 사용되었으나, 1984년 식품 잔류가 알려져서 사용이 금지되었다. EPA에 의하면 EDB는 모든 농약중에서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의 하나이다.
우선 아플라톡신이 EDB 보다 훨씬 발암성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플라톡신은 20 ppb가 허용량이다.
하지만 EDB는 1984년 금지될 때 그당시 곡물에 2-3 ppb가 포함되었으며 하루에 식사로 약 0.5ug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금지당한 것이었다.
단순 수치만으로 비교해도 아플라톡신이 약 10,000배나 더욱 더 독성이 강한 것이며 설사 단순 농도로만도 10배가 아플라톡신이 더 높다.
아플라톡신의 허용량이 20 ppb 이지만 실제로는 2-3 ppb 라고 하여도 역시 1000배가 더 강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버섯에 들어있는 하이드라진인 N-methyl-N-formylhydrazine은 EDB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독성을 나타낸다.
하지만 마귀 곰보버섯에는 100g당 50mg 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은 EDB 보다 10만배나 강한 독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하루에 곰보버섯 한접시를 먹는 것은 EDB가 포함된 곡물(금지되기 전의 곡물)을 300년간 먹는 것과 동일한 독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Symphytine은 EDB와 동일한 독성을 가진 발암물질이다. 그러나 comprey 차 한컵에는 130 mg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양은 EDB가 금지되기 전의 일일 섭취량의 약 260배이다. 이것은 EDB가 포함된 식사를 8개월 하는 것과 동일하다. 이러한 사례는 분명히 자연농약이 독성의 강도가 높고 종류가 훨씬 다양하기 때문에 미량이 잔류하고 있는 합성 농약보다 훨씬 더 건강에 위협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우리가 합성 농약을 덜 사용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채소와 과일은 해충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천연의 농약을 더 많이 합성한다
그리고 과일과 채소가 암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만약 농약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들의 가격이 높아질 것이고, 더 적은 소비자들이 이것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브루스 에임즈는 HERP에서 암을 발생시키는 정도를 측정한 결과 대신 독성학에서 흔히 사용하는 LD50을 이용할 수 있는 HERT를 새로 제안했다.
급성독성이 많은 화합물에 대해서도 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많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본다.


○ 노출(exposure): 독성물질과 수용체간의 접촉(contact)
○ 노출경로(exposure route): 섭취, 흡입, 피부 접촉과 같이 독성물질과 수용체간의 접촉 방법
○ 노출농도(exposure concentration): 토양, 지하수, 토양공기 등에 존재하는 오염물질이 인체에 노출되는 농도. 평균농도의 95%상위신뢰구간에 해당하는 농도로 결정함.
○ 노출평가(exposure assessment): 오염물질의 인체노출량을 산정하는 과정으로 노출기간, 노출빈도, 노출경로 등을 결정해야 함.
○ 무관찰영향농도(no-observed-effect concentration NOEC):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차이점이 관찰되지 않는 오염물질의 최대농도
○ 발암계수(slope factor, SF): 발암물질에 대한 저용량-반응관계식의 기울기에서 95%에 해당하는 상한 신뢰도한계
○ 불확실성계수(uncertainty factor): 외삽을 위한 불확실성을 고려하기 위한 계수. 경우에 따라 수치가 다름
○ 수용체(receptors): 오염물질에 영향을 받는 인체 또는 생태계 구성요소
○ 용량(dose): 생물체에 섭취, 흡입, 흡수된 물질의 총량
○ 용량-반응평가(dosr-response assessment): 노출량과 반응의 관계식을 통해 독성종말점을 결정하는 과정
○ 유해성(hazard): 위해성의 원인(sourse of risk)
○ 인체노출량(Intake) 또는 일일평균노출량(average daily intake, ADI): 일일평균 단위체중당 인체로 유입되는 오염물질량(mg/kg-day)
○ 인체흡수량(Absorbed dose): 노출량 중 혈류로 유입되는 오염물질량 (mg/kg-day). 흡수계수를 고려하여 산정됨
○ 위해도(risk): 독성물질에 노출됨으로써 악영향을 받게 될 개연성(probability)
○ 위해성관리(risk management): 위해성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인 의사결정과정
○ 위해성평가(risk assessment): 위해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과학적인 과정
○ 위험비율(hazard quotient): 용량-반응평가를 통해 산출된 참고치(RfD 또는 RfC)와 노출평가를 통해 산정된 일일평균노출량의 비율
○ 위험지수(hazard index): 노출경로별 위험비율의 합계. 비발암위해도를 의미
○ 접촉율(contact rate): 단위시간당 접촉되는 오염매체량. 통계자료가 있으면 95%상한치를 사용.
○ 토양위해성평가(soil risk assessment): 오염토양에 수용체가 노출됨으로써 발생할 위해도를 정량적으로 결정하는 과정
○ 참고농도(reference concentration, RfC): 악영향이 관찰되지 않은 독성물질의 역치농도
○ 참고치(reference dose, RfD): 악영향이 관찰되지 않는 독성물질의 역치용량. ADI와 같은 의미이나 미국환경청에서는 RfD를 사용함. 독성물질에 노출된 인체에서의 잠재적인 비발암 효과를 평가한 독성값으로 사용됨
○ 총 초과발암위해도(total carcinogenic risk): 노출경로별 초과발암위해도의 합
○ 최소관찰영향농도(lowest-observed-effect concentration):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차이점이 관찰되는 독성물질의 최소농도
○ 최적최대농도(reasonable maximum exposure, RME): 오염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최대 농도
○ 허용가능한 초과발암위해도: (10-6~10-4)의 범위에서 결정되는 초과발암위해도
○ 허용일일용량(acceptable daily dose, ADD): 악영향이 관찰되지 않는 독성물질의 역치용량


페이스북       방명록      수정 2015-03-31 / 등록 2010-09-28 / 조회 : 14411 (264)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