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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타고난 대책

항상성, 재생력 : 50번을 죽야야 51번째 죽음

- 숙명적 결함 : 포유류의 수명이 조류의 1/10 수준인 이유
- 암세포는 매일 발생한다
- 뇌기능도 재생된다

인간의 몸에는 1028개의 원자가 있다(1 다음에 0이 무려 28개다.). 우주에 있는 별을 다 합쳐도 1020개에 불과할 것이다. (추정하는 사람에 따라 1024개 정도로 보기도 한다).
우리의 몸은 우리 몸 안의 원자 중 98%가 매년 교체된다
동위원소 분식법에 의하면, 우리 몸의 원자 중 90%가 매년 대체되고 5년마다 우리 몸의 원자 전체가 새 것으로 바뀐다.

우리 몸은 안전한 환경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지 않다. 연료(유기물 = 음식 = 칼로리)를 태워서 나오는 연소 에너지를 바탕으로 살아간다. 이과정에 나오는 활성산소 그리고 여러가지 부상, 손상을 받을 것을 기준으로 설계되었다. 평균 2년 마다 우리몸은 완전히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손상된 세포는 새로 합성된 세포로 대체된다
짧은 것은 1주일, 긴 것은 60년의 수명을 갖고 있다. 세포는 분열 횟수에 한계가 있으며 결국에는 죽는다. 이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처음 알아낸 사람은 미국의 세포생물학자 레오나르 헤이플릭 박사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0년 전인 지난 1961년 인체세포 배양실험을 통해 태아의 세포는 약 100회, 노인은 약 20~30회 분열한다고 밝혔다. 그 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척추동물의 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하면 영원히 죽지 않고 분열한다고 믿었다. 현재 파악된 세포의 분열 횟수가 태아 90회, 노인 20회 정도라고 하니 그의 연구는 상당히 정확했던 셈이다.

평균 50회의 새롭게 태어난다. 51번째 죽음에세 세상과 이별하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50번 * 60조 = 3000조의 세포가 죽지 않았다면 우리는 암에 걸려서 51번째 죽음 이전에 죽었다








 

계속 세포분열이 일어나는데 장기는 어떻게 일정한 크기를 유지할까

생물의 노화된 세포는 줄기세포로 계속 대체된다. 줄기세포는 세포분열을 하면서 여러 개의 체세포로 분화돼 장기의 새로운 부분을 구성한다. 성년이 된 이후 장기의 크기가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새로 생성되는 세포와 소실되는 세포의 수가 정교하게 일치해야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루시 에린 오브라이언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팀은 조직 단위에서 세포의 생성과 소멸이 균형을 유지하는 원리를 밝혀 ‘네이처’ 8월 31일자에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노화된 세포가 떨어져나가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는 동안, 세포 사이에 정보교환이 이뤄져 장기가 일정한 크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초파리의 소장에서 일어나는 세포의 재생 과정을 관찰했다. 그 결과, 노화된 장세포의 사멸과 관련, 줄기세포의 분화를 조절하는 피드백 메커니즘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건강한 장세포에서는 ‘E-카드헤린’ 단백질이 단백질 분해효소인 롬보이드를 억제해 장세포성장인자(EGFs)의 분비를 막고, 줄기세포의 세포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다 장세포가 노화돼 사멸하면서는 E-카드헤린의 활성도 감소하고, 그 결과 주변 장세포 줄기세포의 EGF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세포 분열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세포의 사멸을 인위적으로 억제하자 E-카드헤린 단백질에 의한 피드백 메커니즘은 세포 분열을 억제했고, 조직안 일정한 수의 세포를 유지했다. 또 피드백 메커니즘을 억제하자 세포의 사멸과 세포분열에 의한 세포의 증식이 서로 무관하게 일어나면서 소장의 크기가 본래 크기보다 커지거나 작아졌다. 세포의 무분별한 증식은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브라이언 교수는 "세포 단위에서 국소적으로 일어나는 정보교환이 조직 수준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장기의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결과"라며 "최근 들어 단일세포의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방명록      수정 2017-09-06 / 등록 2010-09-09 / 조회 : 22533 (191)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