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2

 

Log in 
 
Hint 음식을 즐겁게 먹어야 건강 불량지식 사 례 바로보기 위 로 자연과학 원 료 제 품 Update Site


건강다이어트다이어트 하지마라

한국인은 과체중이 사망률 가장 낮아

안전은 중간에 있다
- 한국인 과체중이 사망율 낮다
- 일본인도 과체중이 사망률 가장 낮다
- BMI : 완전하지 않다
- 함부로 다이어트 하지마라
- 다이어트의 부작용은 비만의 부작용보다 심각하다

- 비만의 역설 : 한국인 과체중이 사망율 낮다
- 다이어트의 역설  : 체중 잡으려다 사람 잡는다
- 지방의 역설 :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거짓말의 부작용
- 역사상 가장 처참하게 실패한 미국 다이어트의 교훈

 

비만으로 질병도 늘지만 저항력도 늘어난다

체중 = 생명력 : 이유없이 체중이 주는 것 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
비만으로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초고도 비만은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평균체중 ~ 과체중 상태이다
체중이 증가하면 질병도 증가하지만 질병을 견디는 힘도 증가한다.
스트레스등에 대한 내성도 증가한다
체중의 증가는 지방의 증가다.
지방은 스트레스등의 반응물질이 녹아들어 희석하여 피부밖으로 배출하는 기능도 있다



비만의 역설, 만성질환 고령 적당히 비만해야 더 오래 산다
50대 이상 중장년층, 높은 근육량과 지방양이 건강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
(한국경영뉴스=이병민기자)  2015.10.27 13:54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팀은 마른 사람보다 적당히 비만한 사람들의 사망 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50대 이상 고령일수록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당뇨 등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비만이 저체중보다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본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 중 30세 이상 100만명을 추출해 표본코호트를 만들어 질병과 건강행태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비만에 의해 유발되는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체질량지수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사망 위험률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 (사진제공=고려대학교안암병원)

분석 결과, BMI인 과체중을 기준으로 하여 사망 위험률을 1로 보았을 때, 중등도 비만의 사망 위험률이 과체중에 비해 0.86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에 비해 BMI에 해당하는 저체중의 경우는 과체중보다 위험률이 2.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만성질환 발생의 원인인 비만이 오히려 사망위험률을 낮춘다는 역설적인 결과를 보인 것이다.
김신곤 교수는 "비만하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는 것은 맞다"며 "이러한 만성질환 때문에 더 빨리 사망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본인의 질병과 건강 상태에 대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고 좋은 약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사망 위험률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인의 비만율과 사망원인의 변화로도 분석할 수 있다. 현재 비만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자연히 비만 관련 질병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사망률과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 암에 의한 사망률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암에 의한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전체 사망률의 패턴과 일치하는 반면,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것은 비만 관련 질환 및 심혈관계질환의 치료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반면, 암의 경우 많은 치료제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망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고려대학교안암병원)

체질량지수에 따른 사망률은 특히 연령에 따라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30~49세, 50~69세, 70세 이상, 총 세 그룹으로 연령대를 나누어 조사한 결과, 30-49세의 젊은 연령층에서는 체질량지수에 따른 사망 위험률이 저체중은 1.38, 고도비만은 1.39로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다. 대조적으로 50세 이상의 경우는 BMI인 과체중을 기준으로 하여 사망 위험률을 1로 보았을 때, 중등도 비만 구간을 기점으로 U자 곡선을 띄고 있으며, 저체중인 경우 과체중에 비해 3배 가까운 사망 위험률을 보였다. 고도비만 범주에서 과체중에 비해 50세 이상은 1.2배, 70세 이상은 0.81배로 낮은 사망 위험률을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매우 극명한 차이다.
김신곤 교수는 "이같이 노인층에게 더욱 비만의 역설이 두드러진 것은 높은 근육의 양과 지방이 노인에게 치명적인 질환들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며 "노인에게 건강은 곧 체력이다. 적정한 정도의 체중은 좋은 영양 상태와 근육량을 반영한다. 따라서 중장년층의 경우 어느 정도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인 양호한 상태

 


너무 날씬하면 더 일찍 죽는다?
박태진 동아사이언스 기자 tmt1984@donga.com
도움=유근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교수

여기 키가 163cm인 사람 다섯이 있다. 이들의 몸무게는 각각 46kg, 54kg, 65kg, 70kg, 75kg이다. 이중 가장 오래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 또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  대부분이 54kg이나 46kg인 사람이 가장 오래 살고, 75kg의 사망위험도가 가장 높다고 대답할 것이다. 약간 마른 몸이 더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때 마른 몸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체질량지수(BMI : Body Mass Index)’다. BMI지수는 몸무게(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눠서 얻은 값이다. 이는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비만학회에서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이 돼 왔다. BMI지수가 23 이상이면 과체중, 25 이상이면 경도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BMI지수가 23만 돼도 주의해야 하고, 25를 넘으면 각종 질환 및 사망 위험이 1.5~2배 높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인의 BMI 지수를 조사한 결과는 조금 달랐다. BMI지수가 22.6~27.5일 때 사망할 확률이 가장 낮았던 것이다. 이는 과체중으로 분류되는 사람부터 비만에 속하는 사람에 해당하는 범위다. 기존의 BMI지수 기준으로 봤을 때 약간 뚱뚱한 사람이 더 오래 사는 셈이다.

비만으로 분류된 사람의 사망 확률이 높다는 보고는 주로 유럽인과 미국인을 연구한 결과였다. 하지만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은 서양인과 체질이 다르다. 따라서 서양에서 개발한 BMI지수 기준을 한국에 무조건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실제로도 아시아인에게 맞는 BMI지수 판단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은 꾸준히 있었다.
이에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교수가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Asia Cohort Consortium)’을 꾸렸다. 이 연구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7개국을 대상으로 대규모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대상은 한국인 2만 명을 포함해 114만 명에 이르렀다. 2005년부터 평균 9.2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동아시아인의 BMI지수와 사망위험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동아시아인의 BMI 지수-사망위험도 연구 결과 동아시아인의 사망위험도가 가장 낮은 구간은 BMI지수가 25.1~27.5일 때였다. BMI지수 기준치로 본다면 경도비만 구간이다. 심지어 정상 체중에서 사망위험도는 경도 비만보다 높았다. 비만에 해당하는 BMI지수를 가졌다고 해도 사망위험은 크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 BMI지수가 35 이상인 초고도 비만일 경우의 사망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5배 정도 높았다. 초고도 비만일 경우 사망 위험이 2배가 넘을 수 있다는 경고와는 다르다. 이는 그동안 비만과 사망위험을 분석할 때 인종 차이가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도인이나 방글라데시인들은 비만한데도 사망 확률이 높아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극심한 저체중’이다. BMI지수가 15 이하로 매우 낮은 사람에 경우는 BMI지수 22.6~25.0인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2.8배나 높았다. 건강을 지키려고 하는 다이어트가 오히려 사망위험도를 높일 수도 있다. 이 기준으로 본다면 키가 163cm인 사람의 몸무게가 63~73kg일 때 사망위험도가 가장 낮다. 앞에 소개한 5명 중 사망위험도가 가장 낮은 이는 몸무게가 70kg(BMI지수:26.35)인 사람과 65kg(BMI지수:24.46)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뒤를 몸무게 75kg(BMI지수:28.23)과 54kg(BMI지수:20.32), 46kg(BMI지수:17.31)인 사람이 따른다. 키가 163cm이고,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은 약간 뚱뚱해 보일 가능성이 높다. 또 BMI지수도 25를 넘어 비만 판정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사망위험도는 다른 몸무게보다 낮았다. 우리가 너무 과도한 살빼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는 대목이다.

물론 비만이 당뇨병이나 심장병, 대장암, 전립선암 같은 서구형 암 위험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비만에 대한 논의가 상업적 측면과 연결되면서 인종별 특성을 고려한 연구 없이 비만기준이 정리된 측면이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 분야 최고 권위지로 꼽히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소개됐다. 아시아인의 BMI지수 연구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이번 결과를 활용하면 BMI지수로 한국인의 비만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연구와 논의를 거쳐 ‘한국형 BMI지수 기준’을 마련하길 바란다. 그 날이 오면 우리에게 꼭 맞는 지침을 갖고 똑똑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체질량지수가 24-25.9 사이인 중국인들이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만과 미 연구팀이 `캐나다의학협회저널`에 밝힌 20세 이상의 총 5만8738명의 대만 남성과 6만5718명의 대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체질량지수와 사망 위험간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만성질환을 앓는 체질량지수가 24 이하인 사람들이 만성질환을 앓지 않는 사람들 보다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낮은 흡연자들이 사망 위험이 더 높은 반면 만성질환을 앓으며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남녀를 통틀어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사람들은 체질량지수가 24-25.9 인 것으로 나타나 백인에서의 22.5-24.9 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가 중간에 있는 사람들 보다 높은 쪽 상위에 있거나 낮은 쪽 상위에 있는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더 높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현재의 과체중과 비만에 대한 기준은 백인들에서의 양상및 체질량지수와 심혈관질환등의 만성질환과의 연관성과 일치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동부와 남부 아시아인 : 과체중인 사람이 오래산다
2011.2. 25일 마운트시나이의대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110만명 이상의 동부와 남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체질량지수가 암과 심혈관질환및 기타 다른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중국과 일본, 한국등의 동아시아국가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가 22.6에서 27.5로 정상 체중이거나 약간 과체중인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체질량지수가 35 이상인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50% 높았으며 15 이하 심한 저체중인 경우에도 사망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와 사망 위험간 연관성에 대해 진행된 과거 연구들이 주로 유럽인 후손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반면 이번 연구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국제보건기구 WHO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명 이상이 과체중이고 최소 3억명 가량이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건강한 비만자는 살 뺄 필요없다
2011.08.16

‘건강한 비만’과 ‘병적 비만’의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미국 뉴저지 대학교 아다르쉬 굽타 박사팀의 발표가 나온데 이어 이번에는 캐나다 한 대학 연구팀이 특정 방법으로 건강한 비만을 가려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굽타 박사가 BMI지수 30이상인 성인 454명을 조사한데 비해 캐나다 요크 대학의 제니퍼 쿡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6224명의 비만인 사람들과 정상체중인 2만3309명의 사람들을 약 16년간 추적 조사했다. 이들은 개인병력, 식습관, 체중과 체중감량 관련 설문에 대한 응답과 함께 신체검사, 혈압 측정, 혈액 검사, 러닝머신 테스트를 거쳤다.  쿡 교수는 BMI 외에 5단계로 점수를 매기는 새로운 측정수단인 EOSS(Edmonton Obesity Staging System)를 이용하여 건강한 비만자들은 비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사망 위험이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OSS는 암, 심장질환, 여타 질병의 발생 위험성을 바탕으로 살을 빼야만 하는 사람들을 5단계 점수로 구분해주는 측정수단이다. EOSS로 측정했을 때 0 혹은 1 단계의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인과 비교했을 때 사망 위험성이 높지 않고 충분히 건강하기 때문에 굳이 살을 굳이 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2~3단계로 측정된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만성심장질환으로 인한 위험은 물론 모든 원인으로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논문의 주 저자인 쿡은 “이전에는 비만인 사람들이 비만으로 인해 일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성을 구분하지 못했지만 EOSS는 대사증후군, 인슐린 감수성 같은 위험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결과는 모든 비만자들이 꼭 살을 빼야하는 것은 아님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응용 생리학-영양학-신진대사(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LA타임스, 미국 방송 CNN과 msnbc 등이 2011.8.15일 보도했다.




뚱뚱한 사람이 오래산다더니...위암도 '비만의 역설'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 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20~30대 여성 대부분이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다이어트 열풍은 거셉니다.  덕분에 비만 관련 시장은 연 7조6천억 원에 달하는데요.  그런데 요즘 '비만의 역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자나 중증 환자의 경우 뚱뚱한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요.
치매 환자에게도 비만의 역설은 존재했습니다.  또 근육과 지방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허벅지가 굵을수록 당뇨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뉴욕주립대는 "뚱뚱하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다"고 발표한 바 있고요.  고령 뇌졸중 환자의 경우, 과체중일수록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여기에 뇌경색 환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 뚱뚱할수록 증상이 가볍다는 보고도 있는데요.  비만의 역설은 위암에서도 관찰됐습니다.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살펴봤더니 역시 살찐 사람이 저체중인 사람보다 생존율이 더 높았습니다.  

임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구지선 씨는 지난 2009년 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위암 수술의 특성상 수술 후 살이 많이 빠졌는데 영양관리를 잘해 지금은 수술 전과 비슷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지선 / 2009년 위암 수술 : 선생님이 지시하신 사항에 따라 식이 조절도 하고 먹는 것도 조절하고 가벼운 산보나 이런 걸 통해서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도 하고. 지금 수술한 지 7년 정도 지났고 굉장히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지난 2012년 기준으로 환자만 3만 명에 이릅니다.
그런데 구지선 씨처럼 위암 수술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5년 생존율을 살펴봤더니 살찐 사람의 생존율이 더 높았습니다.
수술 전 체질량 지수에 따른 5년 생존율을 보면 저체중이 69.1%였지만 정상체중은 74.2%, 과체중은 80%를 넘었습니다.
수술하고 1년 후 5년 생존율은 저체중이 67.5%, 정상체중은 83.6%, 과체중은 93.6%를 기록해 살찐 사람의 생존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특히 수술 전에는 저체중 환자가 6.4%, 과체중 환자는 23.4%인데 반해 수술 1년 후에는 저체중이 21.4%, 과체중이 6.9%로 위 수술 후에는 체중 감소가 뚜렷했습니다.
이처럼 수술 후에 과체중인 사람 비율이 훨씬 낮은 데 비해 5년 생존율은 저체중보다 더 높아 체중이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송교영 /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 영양 수액을 일정 기간 맞는다든지 하는 그런 집중적인 영양법이 이 시기에 필요할 것 같고요. 한 번에 적게 먹으면서도 잘 씹어서 천천히 드시고 여러 끼로 나눠 먹는 그런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위암 환자는 매운 음식을 피해야 하지만 체중 회복을 위해 수술 전 좋아하고 즐겨 먹던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가족들이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식 뒤집는 ‘장수비결’ 등장

일요신문 | 조승미 | 입력 2011.04.13 09:46

일본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70세 이상 노인 50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양 섭취가 좋지 않고 마른 체형의 노인의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결국 몸이 일찍 쇠약해진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동맥경화와 당뇨병 등을 우려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게 곧 장수하는 지름길이라 믿어온 미국과 유럽 등지의 상식을 뒤엎는 결과다. 이에 따르면, 나이 든 노인일수록 식사를 잘 챙기고 고기와 생선을 다 잘 먹는 등 고칼로리 식사를 해야 한다.
최근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내용을 묶은 < 쉰을 넘기면 식사를 잘 챙겨라 > 라는 책을 발간했다. 노인은 칼로리를 제한하면 영양섭취가 안 좋아져 수명이 짧아진다는 게 결론이다. 또 나이 들어 마른 체형이 되면 체력을 기르기가 더 어려워져서 50세부터 미리 영양 상태에 신경 써야 한다.
물론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지병이 있을 확률이 낮다. 그러나 이번 장기간 역학 조사에서는 마른 체형의 노인이 더 빨리 죽었다고 한다. 사인은 대부분 암이나 폐렴 등이다. 그러나 사망까지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면 나이 들어 몸 상태가 허약해지는 과정이 뚜렷이 보인다고 한다. 그러니까 병은 죽음을 앞당기는 방아쇠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몸이 마르고 허약한 상태라면, 마치 마른 나뭇가지가 쉽게 툭 부러지는 것처럼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가 매우 쉽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른 체형에 영양 섭취가 좋지 않은 노인이 걸리기 쉬운 병은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이다. 고영양과 저영양 상태로 그룹을 나눠 살피면, 저영양 상태 그룹 노인이 고영양 상태 그룹 노인보다 10년 이내에 심혈관 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무려 2~2.5배나 더 높다. 영양 과잉 섭취로 혈관에 지방 등이 쌓여 혈관이 막히고 결국 뇌경색과 심근경색에 이른다고 보는 일반 상식을 뒤집는 것이다.
뇌경색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아테롬성 혈전성 뇌경색은 혈관에 죽처럼 끈적이는 덩어리인 아테롬(atheroma)이 달라붙는 것이다. 라크나 경색은 약해진 혈관 내벽에 상처가 나 작은 동맥류(동맥에 생긴 혹)가 생겨 결국 혈관이 파열돼 뇌출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영양 과다인 구미에서는 아테롬성 뇌경색이 많은 데 비해 일본에서는 식사를 소홀히 하는 노인이 라크나 경색에 걸리기 쉽다. 이유는 단순하다. 근육을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라서 저영양 상태가 지속되면, 신선하고 튼튼한 혈관을 만드는 재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또 저영양 상태로는 치매가 빨리 오기도 한다.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알부민(albumin)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이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신카이 쇼지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장은 "고기를 잘 먹는 노인일수록 알부민 수치가 높다"고 강조한다.

신카이 소장은 < 주간문춘 > 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의학계가 일반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수명이 늘어난다고 보나 이는 미국 의학계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지적한다.

일본에서는 남녀 모두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 과체중이라 본다. 이번 조사결과 체질량지수 25인 노인이 사망할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걷는 속도나 손아귀 힘도 수명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특히 걷는 속도가 빠른 편이 느린 편보다 순환기 계통 질병 사망률이 낮다. 흥미로운 점은 특정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쇼핑이나 가벼운 산보, 취미 활동이나 자원봉사 등 사회적인 활동을 하며 자주 움직이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점이다. 운동을 격하게 하면 그 시간 이외에는 집에서 빈둥거리게 돼 전체적인 활동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다.
만약 걷는 게 힘든 경우라도 지팡이나 가족의 도움으로 밖으로 자주 나간 노인일수록 수명이 길다. 치매의 경우도 마찬가지. 밖으로 자주 나가 활동하는 편이 집에만 있는 것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도 적다.
또 손아귀 힘이 세지 않을수록 8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크다. 근육량이 충분하고 체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뜻이다. 신카이 소장은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영양, 사회적 활동, 체력 등 삼박자를 갖춰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한국인 비만률은 비교적 안정적 추세

 


Hint for 쉽게 알기

사이트 소개
- about Me, 질문, 희망
- about Site, 목적, 경과
- 참고서적 : Bookshelf
- 방명록

보면 알 수 있다
- 분자 보인다, 알면 보인다
- 만물은 화학 물질이다
- 구조식에 답이 있다
- Size : 개요
- Shape : 개요
- Movement : 개요
 

지식생태계

지식 생태계
- 생태계 필요성
- 아직은 구호만
- 집단 지성
- 학습 생태계

항해 지도

구성요소
Mapping 방법
- One source
- Multi use
- 인간의 통찰력
Mapping engine
- 개발 방향
- 전체를 시각화




페이스북 올리기            방명록           수정 2016-11-20 / 등록 2010-03-26 / 조회수 : 28056 (223)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