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지식 ≫ 학계  ≫ 겉보기 지식, 다른 해석, 뒤집히는 주장, 무책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잘못된 다이어트 지식으로 비만만 늘어도
건강정보로 걱정만 나빠져도
실험 오류로 막대한 피해를 주고도
각자 다른 해석으로 혼란만 주고도
시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고도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다

잘못된 분석, 잘못된 보도로 수많은 사람이 자살했고 수많은 기업이 피해를 입었다
지금까지 잘못된 주장으로  많은 피해를 주고 책임을 지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미국인은 잘못된 근거에 의한 만들어진 다이어트에 의해 비만이 증가하였다
99% 실패한 다이어트의 방식을 아직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영양표시제도, 고칼로리 식품 ... 모두 실패한 정책이다

수 많은 기적의 신약이 개발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
내일 당장 큰일이 일어날듯한 위험에 대하여 들었다
어떻게 우리는 그 많은 위험속에 역사상 유래없는 장수와 건강을 누리고 있는가
그 많은 기적의 신약은 어디갔는가

완벽한 건강이란 없다. 건강은 태도이지 상태가 아니다. 잘못된 지식, 정보에 의해 공연히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으로 사상 유래없이 평온하고 풍요로운 현재의 좋은 환경에서 앞으로 닥친다고 하는 미래의 잠재적이고 불확실한 불안만을 느끼며 행복하지 못하고 있다. 미신을 과학이라 우기고 아무도 그 책임을 지지 않는다

식량이 부족한 원시시대에도  껍질은 벗기고 익혀서 먹었다. 모든 생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독성물질은 만든다.
껍질은 소화하기 힘들고 독성물질(=기능성물질, 독=약)을 만든다. 현미, 올리고당, 식이섬유, ... 모두 소화되기 어려운 물질이다
과식하는 현대인에게 당연히 비만 경감의 효과가 있고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과하게 먹으면 장에서 세균이 필요이상으로 증식하여 부패가 일어나고 장기능에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된다
좋은 음식의 기준은 시간에 따라 그들의 편의 대로 바뀌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에게 본질을 보지 못하고 겉보기 지식으로 장사를 하는 엉터리 장사꾼이 많은 것이다. 장수하는 마을은 오히려 건강에 관한 관심도 정보도 없다. 건강하기 위해서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지식도 필요없고 기본, 보통을 즐기는 삶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