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 과일, 채소

채소가 건강에 좋은 점

채식의 건강효과
- 폴리페놀의 산화력(독성)에 의한 건강 효과
- 채소의 질산, 아질산 작용

채식의 문제점 : 고기 예찬
- 채식의 배신
- 어린이는 왜 채소를 싫어할까 : 식물에 독성물질이 많은 이유
- 채식 : 원인모를 통증의 원인,  가장 많은 질병을 유발한 식품
- 사찰음식 영양불균형 허약한 스님 많다
- 녹즙의 부작용

누구나 채소가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웰빙식으로 통한다.
고혈압·당뇨병·심장병·뇌졸중·일부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추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며, 체중을 줄이는 데 유용해서 이다


이유1) 칼로리가 적다 =  수분이 많다

보통 90% 내외의 수분을 함유 식품중 가장 수분이 많다
과일이 87% 정도로 다음을 차지한다
오이 수분함량 95~96%
수박 수분함량 91%
무우 수분함량 90%
수분이 많음에도 섬유소등 식이섬유의 조직으로 상대적으로 단단한 조직을 가진다
채소를 먹으면 상대적으로 많이 먹은 것으로 느껴진다
포만감에 비하여 칼로리는 적다
당질, 지방질, 단백질 함량이 적고 에너지원으로서의 가치는 적다.

 

이유2) 섬유소가 많아서


이유3) 비타민, 미네랄



이유4) 호르메시스
- 질산염
- 파이토케미칼
채소가 몸에 좋은 이유로 채소에 많은 파이토케미컬의 항산화 작용을 꼽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제로 그것들이 항산화작용을 하려면 지금의 수 백~수 천 배를 더 먹어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채소의 파이토케미컬이 몸에 좋은 스트레스(eustress, hormesis)로 작용을 한다고 해석한다. 파이토케미컬의 상당히 많은 성분이 산화적 스트레스를 일으키거나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발암성 성분인데 이것들이 오히려 몸에 좋은 작용을 한다는 주장이다.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는 호흡을 마비시키는 치명적인 독이나 적은 양의 일산화탄소는 폐기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같다.
이런 작용을 호르메시스(Hormesis)라고도 하는데 스트레스나 독소 등이 미량일 때는 단순히 해롭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 식물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가 호르메시스 작용을 한다
고추의 캡사이신, 카레의 커큐민, 마늘의 알리신, 와인의 레스베라트롤 같은 파이토케미칼은 식물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물질이다. 따라서 일종의 독성물질이다.
그런데 우리 몸에 “적은 량”으로 들어오면 세포보호기능을 담당하는 항산화효소, 성장인자, 신경세포 보호물질, 시르투인 등의 생성을 자극한다

[레스베라트롤은 호흡 효소 복합체 -I과 ATP 합성 효소를 억제]
식물은 외적 (세균 등)이나 가혹한 외부 환경 (자외선이나 열이나 중금속 등)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생체 방어 물질을 합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인간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물체에 병원균이나 기생 균이 침입했을 때 식물 세포가 합성 항균 물질 (생체 방어 물질)을 phytoalexin이라고하는데 레스베라트롤도 파이토아렉신의 일종이다.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은 폴리 페놀의 일종으로, 기후 변화와 오존, 햇빛, 중금속, 세균 감염 등에 의한 환경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합성이 유도됩니다. 붉은 포도 껍질과 적포도주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즈베리, 블루 베리, 멀 베리 (오디), 이타 도리 등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메트포르민과 같은 미토콘드리아 독에서 호흡 효소 복합체 -I를 억제하고 에너지 생산을 저하시키고, 그 결과 AMP / ATP 비율과 NAD + / NADH 비율을 높이고, AMP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 (AMPK) 와 사츄인을 활성화하고 세포 노화와 발암 억제, 수명 연장 효과를 발휘합니다.